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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9 18:21
다른 정당이야 다 같이 함께 투닥투닥거려야할 사이들이라면 (애초에 어느 한 정당이 우려먹는건 말이 안됩니다)
자한당만큼은 예외로 그냥 다 쓸어버려야할 악성종자들이죠
17/03/29 18:29
홍준표는 대체 왜 자한당 1등주자가 된거죠?
최근에 한거라곤 무죄 밖에 없는데.. 도지사 임기 끝나면 평생 티비에서 볼일 없을지 알았는데 생명연장된거 같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17/03/29 18:40
좋게 보자면 자한당 내 주류들도 반박이란 것이죠. 아니면 적어도 염치는 아는 사람들이라거나...
지금 자한당 경선 주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홍준표 지사만 비박으로 분류됩니다. 비록 가끔가다 박근혜 옹호로 받아들여질만한 발언도 하지만 그래도 비박으로 분류 되니깐 황교안 총리 지지율 중 비박표가 홍준표 지사에게 고스란히 갔다는 분석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판이라면 평생 공직에 있으면서 재산 4억 밖에 못 모은 청렴하신(?) 어느분도 태극기 집회에 나가시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17/03/29 19:04
네명중에 1등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의아한건 무죄 판결났다는 뉴스 보도된 다음날부터 지지도가 오르더라구요. 무죄가 무슨 업적도 아니고.. 참.. 암튼 이해가 안됩니다.
17/03/29 18:34
이런놈이 판을 치는곳하고 연정? 여언정? 여어어언정?????
덕분인건지 뭔진 몰라도 안희정은 충청에서 엄청 깨졌네요. 투표소 : (문)49.1% , (안)35.8% ARS(투표율 79.9%) : (문)47.7% , (안)36.7% 대의원(1468명/994투표) : (문)53.7% , (안)43.3%
17/03/29 18:58
크크크크크크크
이쯤되면 홍준표는 문재인 신봉자라고 봐야죠. 문재인 만물창조설!!!! 다음은 뭘까요...세계를 흔드는 지하조직의 보스!?
17/03/30 12:32
문재인이 아무리 까도 쭉 가는 이유가 이런걸 하도 많이 당해서 이번 최순실 사태 보고 나서 현실을 한 번 깨닫고 난 뒤부턴 웬만해선 이상한 소리 해도 사람들이 안 믿어서인거 같습니다.
예전엔 말도 안 되는 거 물고 늘어져도 그런가? 라고 의심은 좀 했었는데 요즘은 응 또 시작이구나 이런 느낌이라...... 역으로 얘네들이 이렇게까지 까대는거 보니까 문재인이 답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역효과도 생기는 것 같음.
17/03/30 20:11
2005년 3월 600억 탕감.
2007년 12월 노무현 정부 임기 1달을 앞둔 상태에서 754억 탕감. 출자전환으로 1155억원 탕감등 총 1800억원을 노무현정부 말기에 탕감. 이후 유병언의 세모는 재기에 성공하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사고를 치게 됩니다. 박근혜나 이명박 앞에 이 정도 사실이 나열되었으면 벌써 특검하자 난리치고, 그것이알고싶다가 알아서 미리 기면서 방송하고 있겠지요. 홍준표는 누구의 파산관재인 인가라는 단순한 사실을 틀렸을 뿐이고, 문재인이 세모가 아니라 신세계종금의 파산관재인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변명은, - 그럼 푼돈 받고 질질 끌 것이 아니라 제대로 회수했어야죠 - 2명 지원에 2명 합격이라서 특혜가 아니라는 수준의 졸렬한 변명과 동급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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