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9 14:57:03
Name 트와이스 나연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56084
Subject [일반]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심상정,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曰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안타깝지만 아무리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이라고 평가를 했네요.

"어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TBC에 출연해 각 당 대선후보를 평가했다. 그런데 하나는 빠졌고 하나는 틀렸다. 각 당 후보를 재밌게 평가했는데, 자당 심상정 후보 평가는 안 했다"며 "자당 대선 후보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데 그 후보는 안중에 없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극히 우호적 평가를 보면 노 원내대표가 정의당 원내대표가 맞나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에게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삼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삼수를 준비할 사람은 문재인 후보"라며 "노 원내대표가 이성적으로 판단했다면 그런 얘기를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에서 나옴직한 막말을 국민의당 당직 맡고계신분들이 하시는데 저 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지요. 문재인만 바라보는당

이라는건 알겠는데, 자기한테 안좋은말 하고 문재인에게 좋은말 해주면 저렇게 반박하는건가요?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88490

정의당에서 유감의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01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안철수는 왕따인듯 ㅜ
17/03/29 15:04
수정 아이콘
기승전안인가요?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05
수정 아이콘
당이 안철수에게 전혀 네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만?
17/03/29 15:06
수정 아이콘
아하! 이댓글이 그런숨은뜻이 있었군요~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15
수정 아이콘
저 안철수 좋아합니다... 학제 개편 같은 교육 정책이나 4차 산업 쪽은 안철수가 맞다고 보지만 옆에 계신 분들이 너무 쟁쟁해서 손이 안 갈뿐
마스터충달
17/03/29 15:2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당 내에서 별로 입지가 없어 보이죠;;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34
수정 아이콘
바지사장인듯요 ㅜ
김오월
17/03/29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안철수나 국민의당이나 죽이 잘 맞는 것 같네요.
진짜로 틀어졌다면 안철수가 이렇게 얌전히 있을 양반이 아닌데.. 크크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35
수정 아이콘
바지사장이지만 진짜 사장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ㅜ 자기 사람 다 날아간 안철수당이라니 ㅜ
엔조 골로미
17/03/29 15:59
수정 아이콘
사실 안크나이트니 호남에 장악당해서 자기 목소리 못낸다느니하는건 반비판 반농담으로 그러는건데 진짜로 안철수가 바지 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김오월
17/03/29 16:11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좋은데 당이 문제야...
하며 나쁜 건 전부 국당에 넘기고, 좋은 건 전부 안철수에게 붙이며 은근히 '안철수는 좋은데'를 강조하시는 분들이 많죠.
닭장군
17/03/29 15:02
수정 아이콘
허허.
17/03/29 15:04
수정 아이콘
강연재는 요새 국민의당 부대변인 떼고 변호사 붙이면서 물타기하더라구요 ...안타깝다 정말..
Liberalist
17/03/29 15:05
수정 아이콘
...뭐, 안철수 의원의 결정적인 한계가 주위의 인재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는 저게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본인의 구상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정책은 주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법인데, 같은 당 중진 수준이 저것밖에 안 되어서야... 쯧쯧...
지나가다...
17/03/29 15:05
수정 아이콘
"예측을 잘못하면 정의당 진로에 차질이 생긴다"며 "국민의당의 집권 가능성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두고 다시 생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회찬 말에 반박하는 거야 당연하다고 보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협박도 아니고...
강동원
17/03/29 15:06
수정 아이콘
근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노회찬의원 이야기 하는거 들어 보시면 안철수 의원이나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만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낄낄대긴 했지만 조금 지나니 '근데 팟캐스트도 아니고 tbs 라디오 뉴스인데 저렇게 말해도 되는건가?' 싶었으니까요.
마바라
17/03/29 15:06
수정 아이콘
노회찬한테 뺨을 맞았으면.. 심상정만 까면 되지..
거기에 왜 또 문재인을 끌여들여.. -_-;;
17/03/29 15:07
수정 아이콘
노회찬이 안철수보고 삼수준비하라고 한 게 사실이면 정의당 쪽이 먼저 공격하긴 했네요
방향성
17/03/29 15:07
수정 아이콘
지역구 뺏긴 노회찬은 안철수를 까는게 이해가 갑니다.
도깽이
17/03/29 15:16
수정 아이콘
지역구를 뺏꼈다는게 옳바른 표현인지는 의문이네요. 노원이 노회찬 사유지인줄 알겠어요

빼꼈다? 그러면 정의당이 지난번 총선때 후보내서 탈환하면 되는 일입니다.

누가 들으면 노원이 노회찬 사유지인줄 알겠어요
방향성
17/03/29 15:41
수정 아이콘
전화도 없이 출마하는건 도의상 화가날 만한 일이죠.
반전여친
17/03/29 15:53
수정 아이콘
전화가 뭐죠? 진짜 전화해서 알린단건가요???? 몰라서요 ㅠㅠ
엔조 골로미
17/03/29 16:1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겐 미리 노회찬 의원과 다 얘기된거로 언플했는데 그게 거짓말이었던거죠 허락 안받아도 됩니다 노회찬 사유지도 아니구요 그런데 노회찬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이유를 생각해봤을때 도의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문제가 있고 두번째는 거짓말이죠 이희호 여사한테 녹음기들고 갔던 새싹이 이미 이때 부터 있었던겁니다.
17/03/29 16: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구라는 치지 말았어야죠... 노회찬 의원과는 연락도 안 해 놓고 노회찬 의원이랑 합의 했다고 하는 건 진짜 통수죠...
신의한숨
17/03/29 16:18
수정 아이콘
양해 구한 적도 없으면서 거짓 언플하지 않았나요?
불같은 강속구
17/03/29 17:39
수정 아이콘
꼭 좀 들어보시길...
17/03/29 17:51
수정 아이콘
노회찬 의원이 왜 의원직을 상실하고 거기서 재보궐이 이루어졌나?를 생각하면 안철수가 나쁜놈 프레임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1통 남겨놓고 전화로 양해구했다고 구라치다가 딱 걸렷죠
이후로 언플까지 크크크
정치 시작을 저리했는데 노회찬은 깔만하죠
Hindkill
17/03/29 18:38
수정 아이콘
그래요
마바라
17/03/29 15:09
수정 아이콘
겨우 삼수 준비하라는게 공격이면.. 지금까지 국민당이 문재인에게 했던 것들은..
17/03/29 15:10
수정 아이콘
무정란이나 삼수나 비슷한 수준의 공격이죠. 그렇다면 선빵한 쪽이 더 할 말이 없죠
마바라
17/03/29 15:14
수정 아이콘
뺨 맞았으니 화나는건 이해하는데..
지가 지금까지 남 때린건 생각을 못한단 말씀이죠..
문재인이 보살이시다.
푼수현은오하용
17/03/29 15:15
수정 아이콘
극탱이시라..
17/03/29 15:17
수정 아이콘
국당이 문재인을 심하게 공격하는 건 사실이지만 총선과정에서 민주당또한 국당을 심하게 공격한 적이 있죠. 유시민도 썰전에서 당시 민주당이 국모닝을 했다는 것 인정했고요. 원래 쫄리는 쪽이 공격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vlncentz
17/03/29 17:4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어떻게 국당을 깠다는건지 말씀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 기억에는 대충 '야권이 쪼개지면 새누리가 웃는다' 이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요. 더 심한 소리가 있었나요?

저야 민주당 지지자니까 기억이 안나는 걸 수도 있는데, 지금 국당 문모닝이랑 그때 민주당이 국민의당 깐걸 비교하시면 안되죠. 네거티브고 자시고 일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문재인 아들건 정도야 의심을 가질 수도 있다 치고, 전두환 표창장부터 해서 쭉 있었던 발언은 아예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17/03/29 15:20
수정 아이콘
문모닝을 무한루프 반복문 안에 돌려놓고 실행하시는 분들이 삼수드립 한번 맞았다고 저런 반응 보이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
저것도 내로남불인가요?
사랑하는 오늘
17/03/29 15:22
수정 아이콘
먼저 맞았으니 나도 한 대 치는거다~라고 하기엔 좀 멍청한게, 국민의 당 체급이 있는데 굳이 정의당 원내대표한테 조롱 한 번 들었다고 똑같이 조롱할 필요가 없죠. 그저 허허 웃어주면 그만인 것을.
나름 원내 40석에 육박하는 당의 중진이 원내 10석도 안되는 정의당의 공격에 똑같이 대응할 경우, 결과적으로 자신의 체급을 정의당 수준으로 하락시킨 것 밖에 되지 않죠. 현재 국민의 당 입장에서는 전선 넓히지 말고 민주당만 주구장창 때려야 되는데 정의당 때리는 것은 헛짓한거 밖에 안되죠.
엔조 골로미
17/03/29 16:04
수정 아이콘
그게 그냥 무작정 공격한것도 아니고 대선주자 평가 해달라고 해서 한거고 그날 노회찬은 거의 모두까기 인형이었습니다.자신과 자당 포함해서요... 그래서 듣다가 엄청 터졌습니다. 약간 드립성으로 한건데 그렇게 기분나쁜말일까 싶어요 딱 저말만 잘라서 보면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방송을 들었다면 일종의 노회찬식 비유 드립이 작렬하던 순간이었고 안철수만 딱 짤라서 저렇게 얘기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안의원 지지율을 생각해여지 삼수준비해야한다는 말이 뭐 그리 불편한 말이라고 크크크 진짜 저기 당 사람들은 자기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는 생각을 아에 안하는거 같네요
천하공부출종남
17/03/29 15:12
수정 아이콘
열여덟 한번 뱉었다고 모친직업 묻는게 옳진 않죠. 그쪽도 허구헌날 양자구도 말하면서 정의당 개무시하는게 눈에 띄는데 말입니다 크크. 자유당 바른당이야 부역자니까 나오지말라는건 명분이라도 있죠
17/03/29 15:1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유권자가 단일화해줄 거라고 했지, 다른당보고 후보내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안철수입장에서는 정의당이 완주해주는 게 더 이득이죠
아린미나다현
17/03/29 15:14
수정 아이콘
여혐입니다 삑
소와소나무
17/03/29 15:16
수정 아이콘
삼수 이야기를 먼저 했으니 저정도는 문제없다고 봅니다만, 뭐 판단이야 개인마다 다르니깐요. 그것보다 신경쓰이는건 '노 원내대표가 이성적으로 판단했다면 그런 얘기를 못했을 것' 이 부분이네요. 조배숙씨야 말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현상황에 '삼수를 준비할 사람은 문재인 후보' 이런 말 못하죠 껄껄껄
도깽이
17/03/29 15: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정의당이 심상정이라는 봉황 부화못시켜서 안타깝다라고 했으면 좀더 우아한 반격이였으려나요?
아싸리리이
17/03/29 15: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 말이었으면 촌철살인이라고 볼 수 있었을 텐데요.
17/03/29 15:18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민주당 특정 주자 때리기를 무한루프 돌려놓고 노회찬 의원 삼수이야기로 한번 맞았다고 발끈해서 저러는게 조금 우습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수드립보다 저게 더 워딩도 좀 불쾌하고 별로 깨끗해보이지 않는 공격이라고 보이구요.
안철수씨를 대권주자로써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안철수씨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건 국민의당이 맞는 것 같습니다.
17/03/29 15:21
수정 아이콘
국당이나 자유당이나 막말하기 참 쉽네요. 막말하고 혹여나 받아치기라도 하면 빼액 하기나 하고 흐이구.
花樣年華
17/03/29 15:2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UJfgeti986s

이 내용인데... 노회찬 의원이 악감정을 갖고 한 말도 아니고
그냥 어대문의 관점에서 결과적으로 삼수 하게 되지 않겠나... 그리 말한 거죠.

실제로 무정란이니 뭐니 하는 비판도 아주 틀린 비평이라고 볼 수도 없지만
그리 따지면 좀 급에서 차이가 나지 않나... 괜히 작은 당 때려봐야 남는 게 없잖아요. 발끈 할 일이 아니죠.
Chandler
17/03/29 15:24
수정 아이콘
노회찬인터뷰 봤는데 딱히 본인당 위치를 모르는것도 아니던데요. 우리도 남 불쌍해할 처지가 아니다(불우이웃걱정할때가 아니라 그랬죠 크크) 그냥 노회찬이 보는 현재 어대문의 객관적 사실에 대한 논평인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국당양반들이 너무 발끈한거같네요.
아라가키
17/03/29 15:24
수정 아이콘
자기들 신나게 다른 당 깔때는 참 관용이다 뭐다 하더만 아주 삐액삐액 대는게 참
레일리
17/03/29 15:29
수정 아이콘
국당보다 정의당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노회찬의원이 먼저 과하게 잘못말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3수드립이나 무정란드립이나 비슷한 수준의 막말이죠.
nearfield
17/03/29 15:30
수정 아이콘
뭘 얼마나 품어줘 봤다고... 교섭단체라도 한번 해봤으면 모를까.
그와 별개로 국민의당이 심상정 때리는건 전략적으로도 참 별로네요. 안그래도 문모닝 때문에 이미지 안좋은데 실익이 별로 없는 공격을 하네요.
전립선
17/03/29 15:36
수정 아이콘
여혐이네요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17/03/29 15:42
수정 아이콘
불임 운운했으면 확실히 비하발언인데 무정란은 뭔가 애매하네요.
아이오아이
17/03/29 15:4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한번 까인게 그렇게 맘아픈놈들이 매일 그렇게 문재인을 후려쳐대시나...
정말 어쩜 이렇게 국당은 뻔뻔하기 그지 없을까요...
17/03/29 15:54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어제 노회찬의원 뉴스공장 나와서 진짜 빵빵 터졌습니다 크크
근래에 본 그 어떤 정치토크보다 찰지고 재미있었습니다
비유의 마술사 노회찬 크크크
엔조 골로미
17/03/29 16:01
수정 아이콘
자기네당은 유정란인줄 아나...
어리버리
17/03/29 16:04
수정 아이콘
둘이 붙으면 국민의당에게 유리할게 없을텐데. 크크. 정의당이 먼저 시비를 걸었어도 무시하는게 국민의당에게는 훨 유리하죠. 전선 확대되면 국민의당이 얻을게 없을듯 보입니다.
speechless
17/03/29 16:15
수정 아이콘
꼭 개그에 찬물 끼엊는 사람 있습니다.
서동북남
17/03/29 16:18
수정 아이콘
지금 국당이 정의당이랑 엮이려 드는 게 더 신기하네요. 차라리 문모닝이 나을텐데
17/03/29 16:27
수정 아이콘
홍준표 평가가 대박이였는데
트와이스 나연
17/03/29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홍준표 평가부분아고, 정의당의 자가반성 부분에서 가장 크게 터졌네요.
엔조 골로미
17/03/29 16:49
수정 아이콘
정의당 셀프 디스는 진짜 웃픈게 뭔지를 정확하게 보여줬죠 크크 ㅠㅠ
17/03/29 16:41
수정 아이콘
더불러터진당이라고 드립치던 안철수랑 죽이 잘 맞네요
17/03/29 18:44
수정 아이콘
이렇게라도 심상정이나 정의당에게 이슈를 만들어주는게 오히려 내심 고마울거 같은데요.. 어쨋든 같은 링 위에서 싸우는 상대 취급이니. 원래 정의당 입장에선 덩치 큰 놈들의 무시나 무관심이 더 무서운지라.
17/03/29 20:34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언론이 참 불공정하다 싶은게... 특정 지지자들이 과격하다고 중앙언론으로 뿜뿌질 하면서, 정작 여의도 플레이어들이 직접 난사하는 이런 막말에는 강한태도!!!라고 추켜세우니... 솔직히 지지자들이 악플(?)다는게 심각하겠습니까 아니면 당직자 그것도 현역 국회의원이 막말난사하는게 심각하겠습니까.
17/03/29 21:24
수정 아이콘
방송 들어보면 심상정 대표가 사퇴할 기회도 없을 것이고, 자기네들 입장에 누굴 안타까워할 처지도 아니라는 셀프 비판도 있었는데... 속이 좁은 정당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61 [일반] 전직 대통령 박씨의 영장실질심사가 곧 시작됩니다. [44] 紓優7984 17/03/30 7984
2160 [일반] 오늘자 여론조사 - 지는 안희정, 뜨는 안철수, 여전한 문재인 [107] The Special One8868 17/03/30 8868
2158 [일반] 이런 대선은 솔직히 처음입니다. [78] 삭제됨9409 17/03/29 9409
2157 [일반] 더민주 충청경선 개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132] 아라가키12889 17/03/29 12889
2156 [일반] 정당활동 분위기라는게 원래 이런건지... [69] 레스터5813 17/03/29 5813
2155 [일반] 때아닌 문재인과 유병언 커넥션 해프닝 [29] The xian5226 17/03/29 5226
2154 [일반] 국민의당 "文캠의 '대학생 동원 불법 선거운동'이 바로 적폐" vs 더민주 "니네나 잘해" [14] ZeroOne5253 17/03/29 5253
2153 [일반]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심상정,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 [65] 트와이스 나연6790 17/03/29 6790
2152 [일반] 문재인 현상에 대한 이해 [59] Red_alert6244 17/03/29 6244
2151 [일반] 박근혜, 지지자에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 [48] tjsrnjsdlf6262 17/03/29 6262
2150 [일반] 현재부터 5월 9일까지 대선 일정 [4] 어리버리4303 17/03/29 4303
2149 [일반] 문재인, 안철수의 양자구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32] The Special One11493 17/03/29 11493
2147 [일반] 박사모가 태극기 집회에서 성조기를 흔들듯.. [23] 마바라7656 17/03/28 7656
2146 [일반] 국민의당 경선... 조직 동원 정황 [53] ZeroOne8866 17/03/28 8866
2144 [일반]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 남경필 여유있게 눌러 (데이터 주의) [52] ZeroOne6422 17/03/28 6422
2143 [일반]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의원 선출 [13] 바밥밥바4057 17/03/28 4057
2141 [일반] 수상한 민주당경선 투표 전수조사의 정체는??? [62] tannenbaum7642 17/03/28 7642
2140 [일반] 김두관 "내가 해봐서 아는데.." [36] 길갈8030 17/03/28 8030
2139 [일반] 어제 더민주 호남 경선에 있었던 일 [32] ZeroOne8186 17/03/28 8186
2138 [일반] 박지원 "영혼 맑았던 문재인,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하다니" [78] ZeroOne8231 17/03/28 8231
2137 [일반] 민심을 덮을 만한 조직력 (부제: 이재명 시장측의 행복회로) [25] 세인4359 17/03/28 4359
2136 [일반] 안철수의 정치공학 [99] 삭제됨7156 17/03/28 7156
2133 [일반] 행복회로 돌리는 자칭 제갈공명 추가요~ [59] PENTAX7456 17/03/27 74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