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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1 15:46
저도 폐가 안 좋은 관계로 미세먼지 되게 신경쓰고 늘 마스크 지참하고 다닐 수준인데
과연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 모르겠음... 중국에서 넘어오는게 맞긴한데 가뜩이나 사이 안좋은데 인정 할꺼 같지도 않고.. 문재인이 저번에 어머님들이랑 하는 토론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약간 언급하긴 하더군요
17/03/21 15:48
http://cleanair.seoul.go.kr/main.htm#tab1_01
초미세먼지가 빨간색인 지역인 만큼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만큼, 빨간색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혹은 서울보다 건강에 좋은 지역 이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7/03/21 16:01
이게 대책이 있나요.. 외교적인 것 말고 있다면 이미 중국이 해결했지 싶은데.. 그리고 와교적으로도 타국에의 산업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잘해야 휴교령이나 보건소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나눠주는거겠죠.
17/03/21 16:07
중국발 미세먼지는 당장 어떻게 못한다 하더라도 오래된 디젤차들 배기가스 검사만이라도 좀 빡세게 했으면...
공회전할때 뒤에 서있으면 숨을 쉴수가 없어요...
17/03/21 16:15
중2병적인 발상으로, 만약 포스필드 같은 것이 현존해서 지구 대기순환은 건드리지 않고
중국발 미세먼지만 중국 본토에서 넘어오지 못하도록 거부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중국의 현지 대기오염은 지금의 몇 배 이상으로 심해지겠죠. 결론은...왠지 중국에서 핵탄두가 날아오지 싶어요. 핵맞을래 먼지 먹을래 하면서...
17/03/21 16:52
그런데 핵이 날아오더라도 먼지 먹을래 아니면 핵맞을래가 아니라 포스필드 능력자 혹은 장치 내놓으라고 협박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잘만 쓰면 중국도 먼지 안 먹어도 될 거 같거든요... 크크크
17/03/21 16:15
안희정지사가 내긴 했던데.....화석연료 뭐 이런거라서 실제로 미세먼지의 대부분인 중국발 미세먼지를 어쩌겠다는건 없는듯 싶더군요
17/03/21 16:16
그럼 결론은 아무 대책이 없으니 그냥 손가락 빨고 있어야 된다는 거군요.
마스크나 쓰고 디젤차나 조지고 말이죠. 이게 말이 됩니까? 없는 대책을 만들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게 정치인의 책무 아닙니까?
17/03/21 16:21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책이 중국이 멈추는 건데 그럼 대책 만들자고 중국에 내정간섭 하자구요? 한국의 고유 권리인 한국땅에 사드 배치하는 것도 중국 자신에게 위험하다고 그 생쇼를 해대는데 중국 내정간섭 하면 어 안그럴게 하고 가만히 있게 만들 방법을 알려주시죠?
17/03/21 16:25
무슨 이 엉뚱한 논리입니까 저한테 현실적인 대책을 왜 물어봅니까
평범한 시민인 제가 무슨 환경전문가입니까 외교전문가입니까 제가 무슨 대책이 있겠습니까 제가 대책없으면 대선주자들도 대책 없는게 정상입니까?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이러이러한 심각한 문제가 있으니 여기에 대한 대책을 대선주자에게 요구하는건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 아닙니까?
17/03/21 16:28
대책 안 내셔도 좋습니다. 이거 하나만 대답 해 주세요. 문제의 원인이 컨트롤 불가능한 외부에 있고 이걸 막을 방법이 없는데 님이 말하는 거 이상의 대책을 요구하는게 정상입니까?
17/03/21 16:32
당연히 정상이죠. 그렇게 따지면 북핵이고 뭐고 아무대책도 필요없죠.
북핵 예로 들어보죠. 문제의 원인은 컨트롤 불가능한 김정은 북괴정권입니다. 그래서 이 컨트롤 불가능한걸 어떻게든 컨트롤해보려고 강경책도 써보고 6자회담도 하자고 하고 햇볕정책도 하고 대책을 세워서 한국정부는 노력해왔습니다. 방법의 차이는 있었지만 어떻게든 그 컨트롤 불가능한 것을 컨트롤하려고 대책을 세웠지요. 중국의 미세먼지가 왜 컨트롤이 불가능합니까 현재로서 불가능한거지 불가능한 컨트롤을 컨트롤이 가능하게 만들어나가는게 정부의 역할 아닙니까 불가능하다고 손가락 빨고 가만히 있습니까? 심지어 진짜 불가능하다고 칩시다. 진짜 불가능하고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부는 끝까지 노력해야죠. 특히나 이건 다른문제도 아니고 전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겁니다.
17/03/21 16:49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님이 하찮게 생각하시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과 디젤차 때려 잡는 것도 정부의 노력이죠. 외부 요건은 막기가 불가능하니 내부 요건이라도 통제해서 미세먼지 및 그에 의한 피해를 줄이자는 대책인데요...
17/03/21 16:29
송파사랑님이 말씀하시는건 짤방에 나오는 것처럼 디자이너들이 아무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 던져 놓고 아이디어 냈으니깐 엔지니어 니가 만들어 하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려면 중국을 없애던가 진격의 거인처럼 외부 미세먼지가 들어오지도 못하게 벽을 치던지요.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17/03/21 16:41
한말을 왜 또하시죠? 제 논지는 북핵문제도 저 논리에 집어넣으니 전혀 말이 안되는것처럼 미세먼지문제도 똑같다는 겁니다.
컨트롤불가능하다고 미리 단정짓고 손가락 빠는게 능사가 아니라 북핵문제를 대하듯이 우리가 햇볕정책, 강경책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컨트롤불가인 북한정권을 컨트롤해보려고 노력해왔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대책을 세우고 노력해야된다는 뜻입니다.
17/03/21 16:41
그러니까 말이던 협박이던 협상이던 해서 해결하는 것인데, 현재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에 관해서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사드하나만 가지고도 저래 협박해오는데 거기다가 너희 미세먼지 나오게 하지말라고 한다고요? 중국이 잘도 '네, 그러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하겠네요. 중국 자기네들도 그거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국민들보고 마셔서 없애라고 한다는데 우리가 여기서 어떻게 해결합니까?
17/03/21 16:47
아 예 제 짧은 식견으로 무리하게 말씀드렸네요. 그런데 여기 댓글 다신 분 중에 나는 모르지만 대책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빨리 대책 안내놓고 뮈하나고 하시는 분은 송파사랑님 밖엔 없는 것 같네요.
17/03/21 16:55
당연하죠. 어려운 문제이니까요. 제가 봐도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 하라고 국민이 권력을 주고 월급도 많이 주고 명예도 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최고의 학력과 최고의 지성을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일을 해야되기 때문이죠.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기 힘든 일을 생각해야 하고 안되는 일을 되도록 만들어내는 일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엘리트계층도 아닌 일반시민들이 '아 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야 내가 생각해도 대책이 없어 대통령도 국회의원들도 이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을거야. 그들이 이문제에 아무 관심을 안둬도 그러려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다니 참 어이가 없군요. 이거 뭐가 거꾸로 된것 같군요.
17/03/21 17:01
송파사랑 님// 네 그럼 여기다 글을 올리실 필요도 없이 지지자분 홈페이지에다가 글올리시면 되겠네요. 여긴 다 범인들 뿐이라 대책이고 뭐고 나올게 없으니 토론도 불가능 하겠네요.
17/03/21 17:06
카스가 아유무 님// 글의 논지를 흐리고 계시네요. 저는 대책에 대해서 토론하자는게 아닙니다. 왜 대선주자들이 이 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냐는 거죠.
17/03/21 17:15
송파사랑 님// http://blog.naver.com/shinchanghyun/220959319082
위에 z23251님이 링크해주셨던데 읽어보신거죠?
17/03/21 17:19
송파사랑 님//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대책이 없으니까 내놓을 것이 없다 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놓아 봐야 디젤차랑 마스크 이야기 밖에 안나올텐데 그건 앞에서 송파사랑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여기에서는 내놓을 대책이 없으니까 라고 밖에 말씀 못드립니다. 그러니 송파사랑님의 말씀이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지지자분 홈페이지에 가셔서 글쓰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17/03/21 16:47
북한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피해가 엄청 클 확률이 높을 뿐이지요. 그래서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북한을 없애자고 주장하지 못하는 거구요. 그에 비해 중국 미세 먼지의 원인은 중국이 돌리는 공장+고비사막인데 중국의 공장 문 다 닫게 하고 고비 사막까지 녹화작업을 해야 하는데 최소한 북한 없애는 거에 비해서는 0에 가까운 확률이죠.
17/03/21 17:42
이분이 지금 정부 및 국가기관이 노력하는 건 폄훼하고 대책 안 내놓는다고 그러는데요... 지금 국가기관이 노력하는 디젤 때려잡고 마스크 쓰는 거 이상의 미세먼지를 줄일 획기적인 대책은 중국이 미세먼지 생성을 멈추는 것 즉 미세먼지 배출하는 공장 및 화석연료 사용을 멈추는 겁니다. 외부 원인은 제어 못하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있는데 그건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면서 자기는 방법을 모르지만 막을 추가 대책을 발표하라는데 그게 충분히 제시 할 법한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17/03/21 17:28
현실적인 대책이 없어요.
뭐 외계인이 쳐들어오건 포탈이 생겨나서 괴물들이 튀어나와 중국공장 다때려부수던 아니면 중국 사막지역에 세계수가 생겨나고 엘프가 튀어나와서 녹지화 시킨다던가 해야할텐데 비현실적인 대책을 내면 분명 또 공수표날리고 안지킬 공약낸다고 하실거 아닙니까? 당신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글쓸때마다 어거지가 너무 심하시네요
17/03/21 16:36
시진핑 : 한국에 살아보니 베이징보다 훨씬 더 공기가 깨끗하더라. 따라서 굳이 우리가 한국에 뭘 해줄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끝.
17/03/21 16:26
어디서 뭐 슈퍼맨같은 친구 나타나서 중국 공장 다 때려부수고 고비사막 모래들 죄다 태평양으로 갖다버리지 않는 한 뭔 대책이.......
17/03/21 16:32
중국을 침공한다!
이기면 좋고, 지더라도 일단 공장은 때려부순다음에 중국이 한국을 삼켜서 한국이 공산화되고 있다고, 미국을 협박하여 마샬플랜을 발동시킨 후 그 돈으로 독일처럼 성장!!
17/03/21 16:44
+1 동의합니다. 뭐 나중에 시시콜콜한 공약까지 다 나오는 공약집이 있다면 거기에는 적혀 있겠지만... 지금은 어느 대선주자들이건 간에 그냥 다른 대선주자들과 비교하여 차별화된 공약이나 대책이 없어서 발표 못하는 것이죠.
17/03/21 16:38
체계적으로 법사 양성 해야죠.
보호막 마법으로 한반도를 덮거나, 윈드 마법으로 날려 버리면 됩니다. 일단 30년 이상 모쏠들 차출해야 합니다.
17/03/21 16:45
뭐 현실적으로 중국이랑 한국이 베프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죠.
서울 미세먼지가 커피라면 북경은 TOP라 정작 중국이 더 급한게 사실이고. 그나마 가능한건 이 돈을 미세먼지 개선에 사용하라고 지원금을 주는건데 실효성도 국민에게 인기도 없겠죠.
17/03/21 17:01
현실적으로할수 있는건 디젤차, 발전소 등의 국내 소스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고 실효성이 없는 정책도 아닙니다.
실제로 약 20년 가량 미세먼지 농도를 크게 줄여오는데 성공적이기도 했고요 문제는 이제 국내 자동차 소스등은 줄일만큼 줄였다는 것인데 추가대책으로 아마 조만간 국내의 암모니아 소스에 대해 규제를 강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의 오염물질이 국내의 암모니아랑 결합해 오염물질들이 많이 생기는 것들이 보고되고 있어서.....
17/03/21 17:18
이명박근혜 기간동안엔 왜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 이러는지요?
중국이 국제협약 가입해 유의한 수준의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거 뻔히 아시면서 이러는건 그냥 욕하고 싶어서 아닙니까. 자국내 해결방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에 국제환경기준을 준수하기를 촉구하는 것 말고 뭐 어쩌라구요? 중국에다가 님 좋아 하시는 정밀타격이라도 하시게요?
17/03/21 17:20
중국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고, 그걸 모든 대선주자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죠.
중국 입장에서도 안 할 수가 없을겁니다. 이미 스모그때문에 수천명씩 죽어나가가고 있거든요. 우리가 황사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 북경 시민들은 산소마스크를 뒤집어쓰고 다니거든요. 서울에 사는 사람이 "아~ 황사가 심하네~" 할 때면, 북경에는 모래가 눈처럼 쌓인답디다. 저쪽이 더 급하니 지켜보도록 하죠.
17/03/21 17:20
대책을 내놓으면 좋겠지만.....
어떤 뾰족한 수가 있을까요....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대책을 내놓으면 크게 칭찬하겠지만.. 내놓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어려운 문제이니깐요.
17/03/21 17:25
이명박근혜 기간동안엔 왜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 이러는지요? (2)
이명박이야 그렇다 쳐도 박근혜 대통령일때는 아무말도 안하시던 분이 거참
17/03/21 17:35
그리고 정치인들도 전부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야 봐도 모르쇠 하시겠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14030296 민주, 인공강우 등 중국發 미세먼지 대책 촉구 http://pokr.kr/bill/1909573/pdf 의안번호9573 - 한․중․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에 관한 협약 체결 촉구결의안 정치인들이 손가락 빨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17/03/21 19:34
저도 글 보면서 인공강우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런 발의를 하고 있군요. 물론 여러가지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게 가장 현재 시점에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대책같아요. 그 밖에 국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보다 널리 알려서 국민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17/03/21 18:11
못할말 한것도 아닌데 몇몇분들 끌려가는거 보면 정치란게 참. 이명박근혜때 침묵지키다가 민주당 집권할것 같으니 문제제기하는거 아니냐? 애들도 아니고 유치하네요. 정권바뀔때마다 읍읍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보기 안 좋네요.
미세먼지는 사드우리가 해결해 볼게 하고 행정부랑 어긋나게 방중하는 국회의원도 있는데 시진핑이 그들을 어여삐여겨 언젠가 대국의 면모를...
17/03/21 18:27
김진태가 만약 촛불 태극기 갈등없이 화합해야
이런발언을 한다면 발언자체는 맞는말이지만 그 발언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문제죠
17/03/21 18:38
커뮤니티의 어느 한유저랑 재선의원의 발언은 아무래더 무게감차이가 나죠. 그리고 미세먼지는 정파를 초월한 건강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문재인전대표가 대통령된다고 송파사랑님께 수퍼울트라초액션짱짱반영구마스크가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봐요 저는..
17/03/21 18:43
무게감의차이는 있겟지만
커뮤니티 유저든 정치인이든 메신저는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든 평소 그사람의 포지션에따라 같은말이라도 전혀다르게 들리는법이죠
17/03/21 18:19
답이 없는데 어쩌라는거냐? 중국하는거 안 보이냐? .... 그럼 정치인은 왜 있고 그들은 무엇을 위해 표를 구걸하는건데요. 국익도 못 지키는데 말이죠. 뭐라도 하길 바라는 마음도 '응 안돼 불가능해. 너 왜 안하던 짓 해? 어그로니? 이명박근혜한테 바래...' 참 할말이 없네요. 문모닝 안모닝보다는 생산적인 이야기같은데 말이죠
17/03/21 20:34
이명박근혜를 말한 사람으로 답변을 드리면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4030296 민주, 인공강우 등 중국發 미세먼지 대책 촉구 http://pokr.kr/bill/1909573/pdf 의안번호9573 - 한․중․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에 관한 협약 체결 촉구결의안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21/story_n_15507984.html 중국에 촉구결의안도 내고, 해결책도 제시하고, 대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분이 찾아볼 생각을 안하는거죠,
17/03/21 18: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25335
일하고 있어요 중국이 우리때문 아냐!! 이러고 있는거지
17/03/21 18:26
후보들 얘기는 빼고, 해결책 내놓으란 얘기는 둘째치고 경계는 시켜야죠. 적어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요. 조사 정확도 높이고, 기상정보에서 꼭 상황 알리고, 정도에 따라서 학교 등하교/하다못해 체육수업 중단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7/03/21 20:26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대권주자들도 공식적으로 정책발표만 안했다 뿐이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 꾸준히 인터뷰를 해왔습니다. 저분이 찾아볼 생각 자체를 안하고 일단 지르는 분이라 그렇죠.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21/story_n_15507984.html 오리아나님께서 말씀하신 방향도 포함되어 있네요.
17/03/21 20:42
후보들이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당연히 이 사안 저 사안에 대해 얘기하게 되니 아예 언급하지 않을 리는 없겠죠. 그렇잖아도 이 댓글 쓰고 저 뉴스 봐서 퍼 올까 했는데 본문에 있던 대로 뭐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 아니라서 그만두었었네요.
17/03/21 20:49
한국이 중국에 대해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강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대등한 수준은 되어야 다이다이 까서라도 해결을 하겠지만 현재로선 국제사회 공조를 이끌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으니까요.
뚜렷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17/03/21 19:48
이건 대중 여론전으로 중국 환경오염의 민폐성을 만천하에 까발려서 중국 국내여론까지 자극시켜야 하는문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천자문도 못쓰는..또르르...
17/03/21 20:31
중국 같이 양아치 국가한테 해결 바라지도 않고 중국이 양아치 국가니까 우리 문제라도 해결해서 좀 더 나아지자면 몰라도 중국은 쏙 빼고 한국만으로도 미세먼지 문제 심하다고 선동하는 인간들도 이해 안 갑니다. 특히 특정 환경 단체들이 그러더군요.
17/03/21 20:52
방금 뉴스룸에서 주요대선후보들이 미세먼지 대책을 내세우지 않는다고 지적했네요. 성지 작렬 크크
그 와중에 환경부 관계자는 아직 중국의 영향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7/03/21 23:48
아니 그럼 진작에 그 동네 국회의원이나 전직 대통령한테 징징거리셨어야죠. 물론 대선 후보들이 환경정책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다는게 지적사항일수는 있는데, 당장 누가 될지도 모르는 대선후보 욕을 하기보다는 당장 자리에 앉은 송파구청장이나 지역구 의원을 조지는게 먼저 아닌가요? 혹시 그 동네 지역구 의원이 애국보수라서 이 문제에 대해 면책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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