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11/29 09:31:59
Name malicious
Subject DMB vs IPTV... 그리고 와이브로
지상파 DMB 방송이 1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내 손안의 TV'라는 모토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TV를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하철 안에서, 혹은 버스 안에서도 축구중계나 뉴스, 또는 좋아하는 드라마 등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거의 '씨티폰'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고다니면서 TV를 보려고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부터, 7인치용 화질의 한계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한편에서는 곧 상용화될 IPTV를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IPTV란 한마디로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TV)를 보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홈쇼핑 채널에서는 즉석에서 주문을 할 수도 있구요. 여기에 와이브로가 상용화되면 노트북이나 PDA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DMB보다 더 선명한 화질로 TV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DMB와 달리 이른바 딜레이 방송시청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9시 15분에 접속해 9시 뉴스를 처음부터 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단점도 많습니다. 일단 무료인 지상파 DMB와는 달리 인터넷 접속료(와이브로)를 내야하고(물론 집에서나 사무실 등 인터넷 환경이 구축된 곳에서는 필요없지만) 집에 있는 TV(정확히는 셋톱박스)도 인터넷과 연결시켜야 하므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또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중인 와이브로 역시 성공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환경이 잘 구축된 곳에서 구태여 비싼 돈을 내고 무선인터넷에 가입하겠냐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조금만 참았다가 집에 가서 접속하면 될 것을 말이죠...

위 기술들은 전세계에서 우리가 처음 상용화한다는 점에서 이점도 있지만, 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위 기술들이 상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보십니까? 성공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만약 자신이 위 기술과 관련된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어떤 분야에 도전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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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ish
05/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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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같은 종류는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문제는 아이피 티비인데 과연 방송과 통신 양측이 어떻게 타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카르디아
05/11/29 10:14
수정 아이콘
성공할것으로 보이네요 .앞으로의 미래는 자신이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인터넷과 컴퓨터를 쓰게되는 그런 세상이 될것임일 예상하기에 ~ 감히 성공한다고 점쳐보겠습니다.
달-_-^은해가꾸
05/11/29 10:22
수정 아이콘
이제 막 이런 방식이 있다.. 라는 것을 알리는 시작물에 불과합니다.
와이브로나 IPTV 자체로의 수익보다는 그와 연계된 다른 서비스를 통한
사업이 훨씬 큰 이득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장사수완에 밝고 돈많은 대기업 쪽에서는 이미 이런 저런 가능성과 함께
뭘 더 붙여서 비싸게 팔어먹어 볼까..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겠죠.
이제 막 시작한 단계에서의 성공 실패를 논할 시기는 아니라 봅니다.
05/1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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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의 it기술이라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는 철저히 수익성만을 따진 것을 위주로 합니다. 기업이 수익성을 따지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it기술을 활용한 생산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DMB, 세계 최초라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진지하게 상용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니까 최초인겁니다 -_- 그 사람들의 시점에서는 별 필요가 없는거죠. 고작 들고다니는 스카이라이프 정도에서 벗어나서 어떻게 생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매우 회의적입니다.
와이브로도 높은 접속료 등을 고려해보면, 기존 무선 인터넷과 어떤 차별화된 점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제가 확신하는 점이라고는 고속 이동시에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기존의 와이파이로는 불가능하지요) 정도...입니다. 속도 운운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와이파이도 새로운 규격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802.11g/a 다음 표준은 초당 2기가가 넘을거라는군요)
하지만 정작 필요한 인프라라든지 국제 표준으로 잡아가는 기술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아직 지방에는 cdma2000망조차 깔려있지 않은 곳이 부지기수이고, 국내 최고의 무선인터넷망을 자랑한다는 kt는 아직 넷스팟을 초당 11메가인 802.11b로 방치해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벗어나면 거의 표준화되어가고 있는 블루투스같은 기술은 거의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구요. 이것도 기업의 이윤추구 때문이라고 정당화되어야 한다면 전 할 말이 없지만요;;
핸드폰에 카메라 붙여놓고 첨단이라고 좋아하고 있고 핸드폰으로 무선인터넷이랍시고 망 깔아놓고는 수익의 70% 이상을 연예인 관련 자료나 음란물로 얻어가는 이 시점에서, 와이브로 같은 기술은 저런 전철을 밟지 말고 `쓸만한` it 기술 중 하나로 분류되었으면 합니다.
05/11/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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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는 생각보다는 많이 성공할것 같진 않습니다. 움직이면서 본다는건 불가능하고 외출해서 무료하게 앉아있거나 할때 볼것 같은데... 생각보다 작은 화면으로 보는게 감흥이 많이 떨어지고 들고 보거나 놓고 보는게 불편합니다. 와이브로는 인터넷컨텐츠에 접속하는것이기 때문에 훨씬 DMB보다 유용하긴 하지만 출시돼는 가격이 얼마냐에 따라 성공이 갈릴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겐 길가다 잠깐씩 재미로 할려고 가입하기엔 돈이 좀 아깝죠 -_-; 와이브로만의 특별한 컨텐츠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와이브로가지곤 아직 스트리밍동영상을 볼 만큼의 밴드위쓰가 나올것 같지도 않고요. 먼 훗날엔 기술발전으로 결국 돼겠지만 당장은 큰 성과가 나올것 같진 않습니다. 와이브로때문에 과도하게 오른 주식들은 성과나오기전에 얼렁 팔아야 될지도..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ㄱ각입니다. -_-ㅋ 와이브로의 또 한가지변수는 예전 안정화됀 유선네트웍이 서비스시작됀것과는 달리 무선네트웍은 아직도 안정화가 안돼 있지요. 그리고 와이브로 카드도 상당히 비싸서 모바일기기 일체로 사야 좀 싸질거라는 말이 있던데요. 얼마나 정확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뚜껑을 확실히 열어봐야 알수 있겠네요.
근데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의도는...-_-?
05/1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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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쪽 응용을 만들고 있는 회사 직원으로 한마디 하자면...

DMB... 저라면 기계값 & 시청료가 무료이기전에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malicious
05/1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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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의도는 별 것 아닙니다. 우선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DMB가 뜨고 곧 와이브로와 IPTV도 뜰텐데.... 지금 DMB 단말기를 사야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서 와이브로 단말기를 사고 IPTV를 기다려야 할 것인가..... 에서부터... 만약 제가 관련 사업을 한다면 어디가 더 전망이 좋은지 궁금해서입니다. 실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구요.. 사업 전망에 대해 연구를 좀 하고 싶어서요....
태바리
05/11/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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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DMB + 네비게이션 일체형은 상당히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네비게이션 살려고 알아보다가 지상파DMB겸용이 나올때까지 버티고 있고요.(위성은 유료라서 페스) 물론 멀티테스킹은 기본이어야 하고요.
친구놈이 DMB모듈 계발하다가 딴곳으로 가버렸군요. 나쁜놈...
그리고
05/11/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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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DMB보시는 분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05/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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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DMB나 와이브로 장착됀 모바일기기가 얼마나 뜨냐가 영향을 꽤 미칠것 같습니다. 단순히 DMB나 와이브로만 하는거면 할사람이 적겠지만 모바일 기기라는게 동영상,mp3, 디카, 게임 기능이 같이 버무려져 있다보니 이 기기를 가진 사람은 둘중 하나에 가입할 가능성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뜰려다가 죽었던 pda 꼴이 날지.. 이 기회에 pda도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활성화와 영향을 얼마나 주고 받을지도 변수일것 같네요.
[NC]...TesTER
05/11/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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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BM인 경우 컨텐츠와 단말기의 컨버젼스화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극도의 개인화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에 맞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DMB 전용 단말기를 구입해야 하는 부분은 소비자에겐 큰 부담이 되죠. 기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 용도의 장비 혹은 기계, 가령 핸드폰, 노트북, PMP 등과 컨버젼스가 하루속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단말기 용도의 기계와는 컨번젼스가 이루어지고 있죠.
중요체크
05/11/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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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와이브로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이동속도 때문인데요. 걸어다니면서 와이브로를 이용하는 사람보다는 차량 탑승 후 이용자가 많을 것 같은데, 와이브로는 60Km/h 가 한계죠.
쓸모 없다는 얘깁니다.
토스희망봉사
05/11/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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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브로가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와이브로가 굳이 나오지 않더라도 이미 사람들은 간접적인 와이브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엠에스의 psp의 경우 게임을 할수 있다는점 이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뮤직 비디오를 다운 받아서 볼수 있다는 점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pmp 도 점점 그 영향력을 확산해 가는 추세 입니다. 아직 인식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이 되는 이동용 tv를 사용해본 사람과 한번도 안사용해본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해보지 않는 사람은 그 효용성이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써본 사람들은 정말 편리 하구나 하고 생각 하죠 일례로 한국에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헤치백 모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보기 안좋다라는 평에도 불구하고 짐을 싣고 내리거나 다용도 면에서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지 않았습니까 현재 싼타페나 투샨 같은 모델도 세금이나 디젤 문제 이외에도 이런점이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 했었죠 클릭이나 모닝이 헤치백 모델을 사용하는 것도 써본 사람들이 실용성을 실감 했기 때문이죠 엠피3가 첨 나왔을때 누가 그냥 음악만 듣지 음악을 들으면서 뮤직 비디오를 같이 볼수 있는 엠피 3가 나올것이라고 생각 했겠습니까 현재 psp나 pmp 시장만 어느정도 잠식해도 충분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데스싸이즈
05/11/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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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탑쪽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IPTV 니 OPEN CABLE 이니 많이들 하고있긴합니다...
아직까지는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시장이 안따라오더군요..
요새 많이 나오고있는 HDTV 자체도 시작한지는 상당히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시장이 약간씩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05/1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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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는 충분히 시장성이 있습니다. 그쪽 관련해서 미국에 출장갔다 왔는데 오래간만에 가서 놀란건 미국에서 핸드폰, 블루투스, 타블렛피씨, 무선랜 노트북의 사용율이 정말 높더군요. 어딜가나 모두 문자 두드리고 있고, 무선랜을 이용하여 리포트 보내는 등 유비쿼트스 흉내를 내더군요. 여기에 와이브로(이건 우리나라만 통하는 얘기죠) Mobile WiMAX가 서비스 되면 적어도 미국에서는 단말기 다들 하나씩 들고 다니겠더군요. 거기서 유행인 귀에다 거는 블루트스 이어폰에 4~7인치 화면 되는 PDA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음성통화(VoIP)와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건 큰 메리트 일겁니다. 돌이켜보면 초창기 핸드폰 시장도 3천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기록할줄 예상했겠습니까?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말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이 가능한(이거다 통신사업자의 엄청난 투자덕이죠) 나라도 드문데,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서핑, 네비게이션,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면 향후 몇년안에 핸드폰과 같은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전 와이브로가 성공하기 위해서 두가지를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하나는 정액제 가격, 그리고 또하나는 밧데리 문제라고 봅니다. 밧데리 문제는 기술적 문제니깐 논외로 하더라도 가격은 초기 정착을 위해 약간 저렴하게 정액제로 보급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추가적인 수입(싸이월드같은)을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하여튼 개인적으로 전 와이브로 + DMB + WLAN 7인치 타블렛 피씨 타입 단말기 나오면 당장 지릅니다. 단 월정액 4만원 이내라면요.
ChoCho_zerg
05/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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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이브로는 시장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일단 국제표준에서 와이브로를 인정해주려 하지 않고 대신에 와이맥스를 밀고 있습니다. DMB의 경우 정부에서 계속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이 역시 tu 미디어의 마케팅 능력에 달려있다고 보여집니다.
달-_-^은해가꾸
05/1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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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들을 보다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왜케 블루투스 관련 기기나
정보에 대한 반응이 뜨뜨 미지근 할까요 ?
시스님 말씀대로 우리나라만 벗어남 블루투스 떄문에 난리도 아니라고들 하던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
+) 논외의 글이라 죄송합니다. (__)
05/11/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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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서포터즈로 당첨되어 활동하고 있는 저에게는 와이브로가 다소 갑갑하긴 합니다만 한마디 해볼작시면.,

와이브로의 요는 로열티 안바치고 국산기술 활용과 중후진국을 대상으로한 기술 수출에 주골자가 있습니다. 어차피 선진국사이에서 기술표준은 무리거든요. 그건 KT도 잘 알고 있거든요.인터넷을 이동중에 할 수 있다가 현재 와이브로가 내세우는 가장 특별한 장점인데 어차피 핸드폰 EVDO기술도 로드맵을 보면 장래는 속도나 제반환경등이 비슷해집니다.

다시 말하자면 기술의 장단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지원이 잘되느냐 물량전을 잘하느냐로 갈리게 되겠지요. 정부의 지원과 이미 삼성이나 LG기타 업체들의 전폭적인 지원, KT자체의 물량전으로 적어도 국내에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두게 될 겁니다.

위에 댓글 중에 넷스팟 이야기가 나왔는데 KT가 의도적으로 확산을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대를 걸고 공략을 해봤는데 가격대 성능비가(투자한것만큼 나오질 않았다는 솔죠) 없으니 와이브로쪽으로 방향전환을 한겁니다.

서포터즈로 부산에 가서 직접 세계최초 시연을 해봤는데 그닥 감흥은 없더군요. 기술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떻게 밀어주느냐가 중요한거죠.
05/1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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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와이브로는 기술적으로 시속 120km까지 끊김없이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속도는 1m정도지만 장차 50m까지는 로드맵이 이미 전개가 끝나있고요. 달리는 시연버스에서 3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상태였죠.
05/11/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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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_-^은해가꾸는꿈/ 쪽지 드렸습니다
DJDOC/ 넷스팟이 그렇게 된 것은 일단 투자를 게을리한 것이 큽니다. ap 수도 다른 업자들보다는 많지만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좌절수준이고 이미 언급했지만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좀 내려갔지만 서비스 초기 접속료 또한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05/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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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내가 전자기파로 넘쳐나겠군 전자기파가 넘치고 넘친다 -_-
05/1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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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vel/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넷스팟이 망했다, 왜망했다등의 그런 이야기는 한 적 없습니다. 현재 넷스팟 가입자수는 100만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인데 사실 KT입장에서는 예시당초 추진하는 머리수는 되거든요. 단지 붐업을 기대하며(과거 메가패스와 같은) 대박을 노린건데 그렇게까지 되질 않고(될 것 같지도 않고)무선공유기등으로 유명무실해지거나 수익성이 결여되어 보이니까 와이브로로 선회를 하였다는 이야깁니다.

KT쯤 되는 기업이 정부를 등에 업고 계속 추진하면 결국 넷스팟도 대중화가 될겁니다. 그러나 로열티문제나 이동성도 떨어지고 수익도 적으니 비중을 줄인 것 뿐이란 소리죠. 고객이 선택을 안해줘서, 혹은 기술이 비싸거나 해서 망한게 아니란 소립니다. 넷스팟 나온지 겨우 2년여인데요. 아직 평가할 시기조차 아닙니다.
아이스버그
05/11/29 16:57
수정 아이콘
제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이나 꽃고 시청하면 좋겠네여. 전 지하철에서 전화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진동으로 안해놓는 사람은 꼴도 보기 싫어하는지라....
05/11/29 17:45
수정 아이콘
DJDOC/ 쪽지 드렸습니다
05/11/29 18:52
수정 아이콘
토스희망봉사단 / MS의 psp라뇨;; Sony입니다
05/11/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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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쓰고 있는 유저입니다만.. 오로지 겜때문에 질렀습니다..하하.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구요.. 걸어다니면서도 잘 보고 있네요.. 보고 싶은 게 있다면 어디서든 못보리오.. 지금까지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No bittter,No sweet
05/11/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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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oc님의 말의 동감합니다.

기술이 차이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마케팅의 차이죠.
물론 마케팅이라는 개념자체에 홍보니 영업이니 판매니 다 포함되니 포괄적이기는 하지만...
옵티마가 이에프소나타보다 품질이 월등히 안좋아서 이에프의 반의 반도 안팔린게 아니죠.
브랜드와 홍보방식등의 차이는 기술력의 갭보다 더 중요하더고 생각합니다.
05/11/3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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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DMB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으로 시간 때우기에 정말 좋더군요.
하얀냥이
05/11/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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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TV라고 해도 현재 한국 ISP의 QOS 레벨로 보았을 때는 뚝뚝 끊어지는 화면일 것이 분명합니다.
2. 시간당 천원가량을 지불하면 초고속 인터넷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PC방 인프라 앞에 모바일 인터넷은 무력합니다. 그리고 와이브로가 아니더라도 이미 KTX에서도 노트북 & CDMA 1X 폰을 사용해서 통신을 하면 웹서핑 정도는 충분합니다.
3. DMB는 가격 접근성이 문제지 일단 한번 써보시면 꽤 좋습니다. 기존 공중파 TV는 실내 혹은 이동시에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클루이
05/12/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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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와이맥스 얘기가 있는데, 와이맥스 표준 중에서 와이브로와 관련된 부분은 대부분 와이브로가 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와이맥스가 잘되면, 와이브로 입장에서도 전혀 나쁠게
없다는 얘기겠죠.
나현수
05/1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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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이브로에 회의적 dmb에 호의적입니다.
우선 와이브로는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컴퓨터를 차에 설치해놓고 다니는 분이 아니시라면, 대부분 pda, pmp 같은 소형 단말기 로 인터넷 접속을 하실텐데,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web환경은 ie입니다. pda전용 페이지를 만드는 싸이트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합니다. pgr도 제대로 안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어서 와이브로가 필요한가요?
notebook이 거의 유일한 대안인데. 위분이 쓰신대로, 현재도 사용가능하고, 이동하지 않는다면 게임방이라는 무지막지하게 좋은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와이브로도 결국에는 대부분 dmb와 같은 방송의 개념으로 iptv와 결합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기기와 현재 인프라를 고려해볼때 제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경쟁상대는 dmb입니다. dmb는 지상파의 경우 '무료' 로 방출되는데, 와이브로는 사용료를 내야 할겁니다. 또 vod를 볼때처럼 안끊긴다는 보장이 없지요. dmb의 경우에는 방송이기 때문에 음역영역이 존재할지는 몰라도, '잘되는 지역' (ex, 지하철안) 에서의 작동만 보장된다면, 급속하게 발전할 수있지만, 와이브로는 기존인터넷 시스템자체가 좀 변해야 하는점에서 회의적이네요.
김다호
05/12/01 18:59
수정 아이콘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적인 기반을 다질수 있어서 당현 찬성.
DMB와 와이브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고 그 중심에 우리나라가 먼저 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낍시다
김다호
05/12/01 19:09
수정 아이콘
으음 일단shovel님 cmda2000는 당연 지방에 안깔립니다; 왜냐 망한 사업이니깐요. 이미 거의 서비스 일부만 받고 있구요 4세대 이상 통신이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국제표준할려고 많은 노력하고 있구요 그 예가 바로 DMB죠. 물론 DMB가 최종목적은 분명아닙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라는 최종목적에 시초가 바로DMB라고 볼수 있습니다. 와이브로도 물론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블루투스가 방치되는 이유는 바로 값비싼 불루투스 칩가격에 있습니다. 블루투스폰의 이어폰이 비싼이유는 바로 칩가격때문이죠. 정확히 말한다면 음 방치가 아니라 시장의 관심이 없는거죠. 표준이란 협회에서 정하는거죠? 그 협회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 곳에서 우리나라 기술이 표준이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요 많은 것들이 표준이 됬습니다. 음 그리고 DMB와 와이브로는 경쟁가가 아닙니다. 결국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기 때문이죠 최종 목적지는 같다는 것입니다.
김다호
05/12/01 19:17
수정 아이콘
정리: 와이브로,DMB시장성은 아직 ?? 이지만 유비쿼터스로 가는 시발점이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구요. 와이브로와 DMB자체로 대박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좀더 빠른속도 그리고 1개의 통합되어서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과연 어떤업첼지 궁굼하군요...100%대박나는 업체가 될것입니다.
위성DMB보단 지상파DMB가 쌓여있는 콘텐츠가 많이 있기때문에 시장을 지배할꺼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특화된 체널들(espn이나 온게임넷?)은 그 틈으로 역시 많은 덕을 볼 것같아요
05/12/01 19:54
수정 아이콘
김다호님/
이미 ev-do 이상의 망이 대세가 되었다는건 저도 압니다. 지금와서 지방에 cdma2000을 깔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그것 조차도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있다는 말이거든요. 지금 상황으로 보자면 dmb고 와이브로고 간에 핸드폰이나 무선 인터넷망의 상황과 같이 지방은 여전히 소외되어 있을 것입니다.
dmb와 와이브로는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만, 블투가 칩 가격이 비싸다면 왜 대세가 되어가고 있겠습니까. 1.1 1.2 버전업은 왜 하구요. 칩 가격이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따지자면 핵심 부품이 싼 최첨단 기술은 별로 없습니다. 그건 dmb도 마찬가지구요. 시장의 관심이 없는 것은 국내 기업들이 내수시장만 먹으려고 덤비기 때문인 것입니다.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날로 먹을 수 있는` 수익성을 갖고 있지 않으면 세계의 흐름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우리나라 it 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술이 세계 메이저 표준으로 정해진 예라고는 (자잘한 것 말구요) MPEG4 디코딩 정도?밖에 없습니다. 핸드폰 이야기하실 분들 많겠습니다만 cdma 기술의 상당수는 아직도 퀄컴이 손아귀에 움켜쥐고 내놓으려고 하지도 않고 있구요,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세계적으로 cdma는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dmb랑 와이브로,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는 점에는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05/12/01 22:58
수정 아이콘
DMB하고 WiBro하고 비교하는 자체가 이상한데요? DMB는 단방향 TV고 WiBro는 무선 ADSL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WiBro와 WCDMA의 서비스 품질을 비교하기 전에 요금체계를 비교하고 싶은데요. WCDMA는 절대로 정액 서비스를 하기 힘들겁니다. 시설 투자비는 투자비대로 펑펑쓰고 사용자들한테 욕만 먹을테니까요.
WiBro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는 차세대 통신 4G에선 이미 통신 방식을 OFDM으로 확정하다시피 했으니까요. 이 OFDM 기술이야말로 퀄콤 종속의 CDMA에서 벗어나고 우리나라가 치고 나갈 수 있는 기술입니다.
DMB, WiBro 모두 OFDM 기술이죠. 관련 특허도 우리나라가 상당히 많이 갖고 있답니다. WCDMA HSDPA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특허권이 퀄콤에게 있을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반 퀄콤 진영이 많죠. 유럽에서는 퀄콤이 너무 특허권 쎄게 분다고 소송도 걸리고, 퀄콤 CDMA로 많이 울거먹었죠. 정말 많이 먹었다 아니가? 입니다.
WiBro가 성공해야 5~10년뒤의 4G 시장을 우리나라가 퀄콤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WiBro는 앞으로 기술적으로 사용자당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스마트 안테나, MIMO기술, QoS기술 등등) HSDPA는 한계가 올겁니다. 뭐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단말기도 바꿔야 하겠지만 기기보상이라도 해주면 좀 싸게 해주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처음 서비스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WiBro는 성공해야할 사업입니다.
김다호
05/12/08 16:50
수정 아이콘
shovel님/
CDMA2000은 지방이라고 낙후되서 서비스가 안되는것이 아닙니다. cmda2000이란 그당시 빠른 데이터 전송과 해외나가서도 로밍이 필요 없이 핸드폰을 바로 쓸수 있는 서비스가 cmda2000입니다. 하지만 실패한 이유는 2000을 하기 위해서는 통신위성이 필요하고 세계를 통합으로 묵기 위해서는 수많은 저궤도 위성을 필요로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뿐더러(어마어마하죠) 사실상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때문입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 해외나가는것은 거의 없는 일이구요 있다고 해도 궂이 해드폰이 필요할정도로 하는 수요가 로밍기술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래소 3새대 통신이 아니라 데이타 전송속도 많을 높인 2.5세대 (현지금 사용하는 핸드폰기술)가 탄생된거지요.
그리고 대세가 블루투스라고 하시는대 아직은 IRdA와 블루투스는 엄청나게 경쟁하고 있구요 블루투스는 범용성이 좋은대신에 가격이 비싸고 IRdA는 쓰기가 좀 불편하지만 값싸고 빠른전송속도 그리고 개발하기 쉬운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경쟁중이구요. 칩가격은 싸야 됩니다. 블루투스란 그냥 통신의 한방법이 아니라 앞으로 IT세계의 목표인 '유비쿼터스'시대의 핵심 기술이 되려고 하고 있기 떄문이죠.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모든개 컴퓨터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야되는데(지능적으로요) 칩가격이 비싸다는것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가령 유비쿼터스제품의 가격이 일반 제품의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다면 이미 시장성을 잃어 버린것이죠. RFDI(스마트칩)이 지금도 사용화가 안되는 이유가 그 예로 볼수 있습니다. 이미 기술은 충분한데 모든 곳에 들어가야기 떄문에 칩가격이 몇원 몇십원 단위로 떨어져야되는데 아직은 그정도는 아니기떄문입니다(일본에서 500원대? 칩을 발표한걸로 알고 잇고 몇년후면 50원? 그정도 떨어진다고 발표했다고 알고있습니다.)그리고 MPEG4 디코딩만 우리가 가지고 잇다고 하시는데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엠팩4의 디코딩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엄청난것입니다. MPEG4란 그전에 엠팩과는 다르게 엄청난 범용성을 가지고 있고 수십게의 엠팩4가 사용되고있습니다. 가령 DMB에서도 엠팩4를 사용할수있고 HD티브이에서도 엠팩4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코딩에는 같은 앰팩4라고 해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디코딩 방식은 하나로 정의하고 있는게 엠팩4입니다. 이게 무슨 의민지는 알고 계시죠? 디코딩기술하나만 가지고 있다고 해도(코딩기술도 많이 확보 하고 있습니다. DMB와 HD티브 등등) 모든 엠팩4 코댁 회로가 들어가는 제품에는 무조건 엠팩4디코딩 기술이 들어간다는 말이기 떄문이죠. 그리고 cdma의 핵심(근본)기술은 분명 퀄컴이 가지고 있습니다(이것은 진짜 가슴아프죠...-_ㅜ;)하지만 응용기술은 한국이 막대하게 보유하고 있구요 이미 유럽(영국)에서는 노키아의 TTMA방식의 한계점을 느끼고 (사람이 많은 관람장에서 통화가 안되고 캔슬되는 현상) 동시접속이 많이 가능한 CDMA기술을 채택하려고 하고 있구요.
세계적으로CDMA기술은 하향세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CCMDA보다 나으기술이 나온다면 사장될 가능성은 많지만요.

시스님/
DMB와 와이브로는 비교할수있습니다. ^ ^ 그리고 DMB는 단방향 서비스가 아니라 와이브로와 같은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만약 DMB가 기존의 티비와 같은 단방향 서비스였다면 정부에서 이렇게 눈에 불을 부치고 덤벼 들지 않겠죠?? DMB로 지나간 방송 볼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화를 선택해서 볼수 있고 홈쇼핑방송을 한다면 DMB기계로 인터넷에서 결제하는거와 같은 형식으로 물건을 구매할수있습니다. 그리고 DMB를 통해서 기존의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도 있습니다. 이미 그런 서비스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요 기술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DMB를 통한 네비게이션 시스탬은 구현 가능합니다. 음 와이브로와 DMB가 성공해야된다는 말은 맞는거 같지만 비록 실패한다 하더라고 유비쿼터스 시대의 깃발을 먼저 올린다는 거 자체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독일 월드컵에서 에이팩 정상회담때 사용한 DMB시스탬을 그대로 독일월드컵 중계에 사용한다고 들었는데요 대단하지 않나요?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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