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유희왕이라고 하면 초딩게임의 대명사로 표현되잖아요?

근데 제가 전부터 유희왕 게임들을 해보면서 느낀건데,

유희왕이란 TCG도 꽤나 복잡한편이더라구요. (물론 유래가 깊은 TCG치곤 안 복잡한 녀석이 잘 없습니다만)

한국의 위키나 일본의 전문위키를 뒤져봐도 꽤나 파볼 거리도 많고 말이에요.


그럼 여기서 문젭니다.


...우리네 초등학생들(이나 유희왕을 하는 애들은) 이 다사다난한 룰을 다 알고 그에 맞게 플레이를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대충 텍스트만 맞춰가면서 플레이하며 내 카드가 더 세지롱 받아라 하면서 애들스럽게 하는건가요;


(아. 물론 TCG숍 등에서 제대로 하는 분들도 많다는건 압니다.
그냥 왜 접근하기 힘든 TCG란 장르이면서도 쵸딩 게임이란 이미지가 붙었는지 궁금하달까요 ^^;

...덤으로 스라로가 없는데다 루미나스+빛의 원군이 무제한인 챔피언쉽 2010에선 대충 짠 라이트로드덱인데도 아주 지옥같이 세군요 -_-;)



끝으로, 지금 JPT치러 나가시는 분들 다 힘냅시다~ 저도 잘 치고 올게요 으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