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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9 08:48
저도 가끔 사용하는데요 ... 제 입장에서 요즘 기사들은 좀 뭐랄까 너무 과장된거 같은 느낌이예요.
저를 포함해서 제 주변에서는 다들 잘 사용하고 있더군요.
11/02/09 08:57
전 한 번 사용해 봤는데 별로더군요.
두피 스케일링하는 업체 였는데, 일단 원 가격 자체가 약간 과장되있었고요. (비슷한 프로그램 받는게 쿠폰보다 싸더군요;;) 당일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처음이냐?' '문제가 뭐냐?' '언제가 편하냐?' 묻더니 오늘 올 수 있냐고 그러더군요. 가능하다고 하고 쿠폰 사용하겠다고 했더니 다음 주까지 예약 꽉 찼다고 하더군요 -_-;; 프로그램 자체는 부실한지 어쩐진 잘 모르겠지만 그 후로 다시 안 사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은 스키장 리프트권이나 스파 이용권 같은 걸 사야지, 먹을거나 서비스 받는 쿠폰은 안 사야겠다! 입니다
11/02/09 10:13
강남에서 학원다니면서 커피숍 쿠폰 자주 애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도 먹었구요.;
오히려 프랜차이즈 가맹점 류나, 좀 괜찮은 쿠폰가게(애초에 유명하고 단가 세고, 커피처럼 그 할인가도 업체가 손해 안보는)를 생각하셔서 이용하시면 무리 없을듯 합니다. 피해도 거짓은 아니겠지만. 소셜커머스의 광고만 믿는게 아니라 검색도 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불족이라던가 보쌈이라던가 하는 종류의 음식은 생각보다 작은 양에 놀라실수도 있는게 맞긴 맞더군요.; 케바케라는 명언이 진리인듯 싶습니다. 전 그래도 애용중이에요
11/02/09 12:17
주로 음식점이나 카페를 자주 사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그냥 잘 먹고나서 나갈때 티켓 보여주면 되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_-;
그리고 유명한 티XX스터 같은 사이트에서는 구매한 뒤라도 평가가 정말 안좋아서 환불해달라고하면 환불해줍니다.
11/02/09 12:53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작년 가을부터 고기, 막창, 국수, 오꼬노미아끼, 크라제버거, 파파존스, 새우버거등등 다니면서 먹었는데 서비스나 양때문에 이집 다시 못오겠네라는 생각들었던 적은 아직 한번도 없네요. 덕분에 매니아가 되버린 여친의 핸드폰에는 아직도 10장넘는 쿠폰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먹을거리말고는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것들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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