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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6 01:26
저는 gift 1이 다 좋은거같아요 하나하나가 다 명곡이네요
거기서 뽑자면 널바라기랑 사랑한후에 요즘에는 사랑이고프다도 좋습니다
11/02/06 05:19
박효신씨 노래중에서 3개만 뽑을수 없을 정도로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조금씩 바뀌더군요. 해줄수없는일,바보,동경,좋은사람,그곳에서서,나처럼,추억은사랑을닮아,castle of zoltar,마지막인사 등등.. 눈의꽃,화신 등등ost도 많구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들 들어보시고 모든앨범 들어보시고 좋은노래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 앨범마다 창법이나 느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앨범 하나하나가 깨알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ift1, gift2는 별로더군요. 너무 목소리에 힘을 뺐다고 해야하나..
11/02/06 06:17
감미로운 톤 : 이상하다, 이름 모를 새, 사랑한 후에, 널바라기
슬픈 노래 : 좋은 사람, 그 흔한 남자여서, 1991年 찬 바람이 불던 날 OST : 화신, 애상 김범수랑 듀엣 : 친구라는건, 무제 그 흔한 남자여서, 좋은사람을 진짜 좋아하고 베스트는 널바라기 라이브
11/02/06 10:26
언제부터 좋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골수팬이면 아시다시피 소몰이에서 5집을 구심점삼아 6집에서는 상큼한(?) 목소리로 변했습니다. 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목소리가 얇아서 노래를 부를때 굵은 목소리 노래가 안어울렸는데 ... 요새는 덕분에 즐겁게 부릅니다. 제 잡담이었구요. 최근 Gift 1,2에서는 널바라기, 이상하다 / 눈물날려 그래 가 괜찮습니다. 아테나 O.S.T에 널 사랑한다도 좋습니다.
11/02/06 11:48
정말 고르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골라보겠습니다.
눈의 꽃 이상하다 안녕 사랑아 고르겠습니다. '안녕 사랑아'는 처음 들었을 때 10년 정도 된 명곡처럼 들리더군요. 대단한 곡에, 대단한 가수가 만났으니.
11/02/06 23:30
정말 다 ㅠㅠ 좋아요.
해줄수없는일, 바보, 눈의꽃, 동경, 그 흔한남자여서, Lost , 추억은 사랑을 닮아, 좋은사람 ㅠㅠ 이런유명한거 다 좋고.. 히트치지는 않았지만, 변심(bad boys), 애화, 사랑한걸로 됐어요, <-- 앨범사이에 숨어있는 좋은 곡들이구요. 또 은근 OST를 마니 부르셔서. 애상 ㅠㅠ 도 너무 좋고, 화신(일지매-이준기 나온거 OST) 리메이크앨범에 있는 강수지원곡의 흩어진 나날들, 윤상 원곡의 너에게 제 마음의 베스트는 07년 콘서트에서 부른 ㅠㅠ Listen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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