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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 16:57
저도 처음에 400초반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안올랐는데요.
사실 한회를 푼다고 치면 대략 45분정도 인데 한시간 가지고는 모자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무식한방법을 택했는데. 그냥 하루에 한회 풀고 맞건 틀리건 전부 리뷰하기로 LC 공부했습니다. 미드 자막없이 보기 영어뉴스 듣기 등 생각은 많이 했으나 실천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전 시험볼때 팟1을 가장 신중하게 듣고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틀리면 깎이는게 크기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팟1에서는 동사의 형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당연한거겠죠^^;) 팟2 같은 경우는 뒤에꺼 못들어도 무조건 의문사는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뒤에 내용 조금 놓치더라도 의문사 들으면 답을 고를수 있는 범위가 좁혀지니까요. 그리고 패턴이 중요하겠죠, 답에 잘나오는 패턴이라든지요. 3.4같은 경우는 짜투리 시간이 중요한것 같아요. 보기를 한번 훑어보시고 풀어야 정답률이 올라가겠죠. 당연한 소리만 해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고득점을 받으려면 당연히 그러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 8개월이면 어마어마한 시간이죠. 충분히 만점도 가능하실껍니다. 문제 많이 풀어보세요. 남보다 하나 더 풀어보는게 경쟁력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저도 370으로 시작해서 끝낼땐 495받고 끝냈습니다. 다 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세요. 답변이 안되셨다면 죄송하구요 ^^;;
11/01/20 20:16
답변감사합니다^^
370에서 495되셨다니....본받고싶습니다. 크크 답변주신대로 정말 남들보다 좀 더 듣는게 경쟁력이살것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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