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즌 1을 보고 있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2개정도 있어요..

1. 컴퓨터로 살인하던 사람의 살인 타겟이 원래 정해져 있던거 아닌가요?
    자신을 괴롭게 했던 사람의 주위사람을 죽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주인공의 조카 여자아이도 죽이려고 했을까요?

2. FBI 로 위장했던 부부강도사기단(-__;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에 관련된 겁니다.
    원래 주인공을 납치해서 척추 주사를 놓기도 하고, 주인공이 남자를 조사하려고
    집으로 갔을때, 남자가 알아채고 자기 부인에게 주인공을 죽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모든게 들통나고 나서 주인공과 대질심문 할때에는 '너를 보호하려고 그랬다' 라는 말을 하던데..
    이건 그냥 뻥카 인가요?;;

음.. 생각해보니 2번 질문을 더 보다보면 답이 나올수도 있을테니..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면
답변을 안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근데 1번의 살인 타겟이 왜 조카가 되었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