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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1 11:37
어차피 생각은 정하셨네요.
그럼 굳이 1월까지 다니실 필요도 없을듯 한데요? 오늘 당장 이야기해서 내용 그대로 이야기 하셔서, 개발일을 하고 싶어서 다른일자리 구하겠다고 하시고 그래도 다녀보라고 하시면 좀 참아보시면서 다른 일자리 구하세요.(최대 1월까지만) 그런말 하는거에 대해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0/12/21 13:22
퇴사에 대한 의지를 굳히셨다면 사직서를 써서 사수에게 주시면 사수가 알아서 처리 할겁니다.
사직서는 라임님께서 다니시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양식을 사용하시거나 양식이 없거나 양식을 찾아달라고 말걸기가 어려우시면, 인터넷이서 아무 양식이나 찾아보시고 쓰시면 됩니다. 사직서상에 퇴직일자는 당장 퇴직하고 싶으시더라도 작성일로부터 1개월 이후일자를 쓰시는 것이 매너있는 퇴직절차이니 참고하시고요 (즉시 퇴사를 원하신다면 사직서상의 퇴사일자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허가하는 경우 1개월이내에도 퇴직의사가 있다고 밝히시면 수습기간이고 하니 회사에서도 인수인계를 위한 1개월을 요구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10/12/21 14:00
사수되는 분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면담을 요청하셔서 사정을 말씀해 보세요. 그래도 개발 업무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안 보인다면 퇴사하겠다고 하면 나머지 절차는 알아서 처리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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