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꿈은 꾸엇지만 이런 꿈은 처음이라 여쭙니다

우선 꿈속 처음부분에서 전 잠을 자고잇엇습니디
( 꿈속에서도 지금 자는 위치 그대로 자고잇엇습니다)

근데 아랫쪽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이가 느낌이 안좋아

혀로 살짝 밀엇는데 쑥 빠져버렷습니다

기분이 너무나도 안좋아 꿈속에서 저는 화장실에 가려고

문을 열엇는데 문을  열엇는데 다른 사람이 많은 공간으로 이동햇습니다

마치 느낌은 코엑스에 갓을때와 비슷햇는데 아무튼 그곳에서 화장실을 찾아 갔습니다

입안은 피는 나지 않으나 계속 무언가 모래라도 들이킨듯 까끌거리고 텁텁하며 무언가 돌아다니는 느낌이엇습니다

근데 화장실앞에 무슨 싸움이라도 난 건가 두사람이 피를 흘리면서 서잇고 무시하고 세면대를 찾는데 세면대마다 사람 신체부위인 눈알이 피범벅인채 담겨잇는게 아닙니까

그걸 또 무시하고 한 세면대가 깨끗하여 그곳에서 양치하고 뱉듯 입을 뱉어내니 이가 진짜 한 일곱 여덟개가 우수수 나오더군요 보니까 앞니는 멀쩡하고 어금니쪽도 그나마 살앗는데 그 중간 이빨이 대강 죄다 나가잇엇습니다

더웃긴건 거울보면서 이를보는데 이색이 하얫다는거죠 제이는 황니 인데요

그러고나서 화장실에서 바깥을 나서는데 그와중에도 이들이 막 빠졋고 그건 들고잇던 종이봉지에 넣고 들고 다니기 시작햇습니다

그러다 어떤 갤러리같은 곳에 도착해서 많은 그림중 하나를 손을 댓는데 제 어깨를 누군가 턱 하니 잡앗을때 놀래서 꿈을 깨엇습니다

이게방근전까지 꾸엇던 꿈이구요 너무 어이없고 생생해서 글을 남깁니다 특히 이가 이렇게 왕창 나가는 꿈도 처음이고 나오는 내용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것만 나와 기분이 심란합니다

혹시나 꿈에 지식이 잇으시면 작은 해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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