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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9 17:44
주식을 하지 않더라도 동향을 보는 것은 경제 돌아가는 것을 볼수 있는 눈을 키울수 있는 요소가 될겁니다.
공부하실때 각 회사의 비전이라던가 현재 위치등등을 같이 공부하면서 동향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뭐, 가상으로 투자하는 싸이트도 있던데 그런 곳에서 잃어보기도 하면서 주식이 어떤건지 아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10/12/19 17:47
당근이지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두면 좋은게 많습니다.
주식도 그중 하나구요. 요새 정치를 비판하는 것보다 안좋은 것이, 모르는 것이라 생각하면서...조금씩 기사들을 읽고 있습니다. 전보다 좋아진 건, 우리나라가 문제가 조금 있는 나라구나? 라고 판단하는 정도네요.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로, 무엇때문에 코스닥지수가 휘청거리다는지 알게 되면서 주위에 알려줄수도 있고, 이러면 안되지만 이런게 배우는 거구나 라는 성취감도 맛볼수(?) 있지요. 어느날 갑자기 주식투자 할수도 있는 것이고, 주위에서 주식 간단한거 물어볼때 대답할 수도 있고, 그냥 말도 안되는 예를 들어봐도, 생면 부지기수 처음본 사람과 대화할때 주식이야기로 시간끌 수도 있고, 더 말도 안되는 예로 가끔 유머게시판에 주식이야기 올라오는데 그거 보고 이해하면서 웃을수도 있지요. 모든 상식이 마찬가지 입니다. 알고서 자기가 제대로만 쓴다면 유용하지 않은 지식은 없습니다~
10/12/19 17:48
주식은 현재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현 시대를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죠.
10/12/19 20:04
윗분 말씀대로 주식이란 사회의 경제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모든 것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식의 흐름을 읽은 것이 사회를 읽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죠. 또, 세상의 많은 부분들이 결국 돈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줄 수 있죠.
10/12/19 20:06
주식시장을 자본시장이라 하며, 자본시장은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그 자체입니다. 즉 전세계의 오늘날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는 주식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죠. 주식의 개념과 자본시장의 운영 원리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어쩌면 필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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