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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6 03:52
현재 배틀넷 상위 유즈맵들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워3의 솔져타워디펜스를 기반으로 한 공기TD. 워3 도타를 바탕으로 한 SOTIS (한글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워3의 파오캐(?)와 비슷한 느낌의 캐쥬얼 AOS 시티디펜스(인기맵이더군요. 일단 진입이 쉽습니다.) 스타2로 구현한 FPS 슈터즈. 그리고 맵 해킹으로 인해 개발이 정지되었지만 아직도 활발히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신전뿌수기. 최근 게시된 후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oES. 등이 인기 맵이겠네요. 말씀해주신대로 게시판에서 난리일 정도의 유즈맵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런 유즈맵이 역대에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카오스도 저는 그닥이었던터라;
10/12/16 04:26
유즈맵이 인기를 확끄는건 사실 게임자체가 시들할때 쯤 인기아닌가요? 스타 나온지 얼마안됐을때 나온 뭐 존컨트롤이나 블러드게임들 인기반짝하다가 요즘은 시들한것 같던데요...
사실 스타2는 5:5로 맞춰주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아직 나온지 얼마안되서 래더하기도 바쁜것같은데요.
10/12/16 08:02
스타2 유즈맵 막 동영상이나 이런거에서보면 "와 후덜덜" 이러는데 막상해보면 별 재미도없고 완성도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애미없는 인기도 시스템 때문에 하는유즈맵만 계속하게됩니다..-.-;
10/12/16 16:39
아직 멀었습니다 스2는..
스1과 워3에서 눈이 워낙 높아지기도 했고, 사양도 생각보다 높아서 1인칭 슈팅은 한 10년전 3d게임 보는거같고.. 갤럭시에디터가 스1 워3에 비해 훨씬 사용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force 네이밍 문제만도 해결이 안된거같습니다. 1팀 2팀같이 몰개성한 이름으로밖에 안나뉘고 게시 했을때 와 재밌네 해도 인기도로 확 치고올라오지 않으면 다시 접하기 힘들어지면서 가능성 있는 맵들이 피드백 해줄 유저 수 부족으로 꺾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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