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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0 10:38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일단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 오래걸릴수도 적게 걸릴 수도 있겠지요.
한번 시험을 쳐보시고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지를 보면 대충 가닥이 잡히겠지요. 1년 반이면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만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한 시간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10/12/10 10:53
토익 만점 정도인 순수 토종 한국인이(이 분 외국 나가본 적 없습니다)
방학기간 동안에(약 2달) 열심히 공부하니까 100점은 쉽게 넘던데요. 근데 105점은 죽어도 못 넘겠더라는 말은 하더군요.
10/12/10 11:17
사람마다 다르지만, 정말 힘들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될수도 있어요. GRE 버발도 7점인가 틀린 형 토플 점수가 93이더군요. 그 형은 GRE 토플 동시에 8개월 준비해서, GRE 수학 만점, 버발 7점 틀리고, 토플 93점 받았었습니다. 좋은 대학은 거의 100점이나 105점 컷을 해놓는데, GRE가 높으면 토플 점수 낮아도 붙여준다고는 하더군요.
10/12/10 11:19
GPA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성적표를 보면, 제가 한국에서 다녔던 대학 + 이곳 CC에서 들었던 대학의 GPA가 따로 가장 위에 기입되어있습니다. 한국 대학 x.xx CC x.xx 그 다음 부터 제가 이 대학에서 들은 수업들이 나오죠. 아마도, 둘다 표기는 될겁니다. 그런데, 입시하실때는 마지막 대학 GPA만 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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