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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01:35
제가 사려는 부품들과 거의 비슷한데, 제가 질문자님께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cavier black으로 가려고 합니다. blue와 3만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버퍼메모리와 SATA2,3의 차이가 있던데 3만원의 가치를 할만한게 아닌가요?? 또 파워를 저는 600W로 7만원대로 가려고 했는데, 파워가 좀 고가의 제품인데 저 제품의 장점이 어떠하여 저 제품을 선택했는지 질문드립니다.
10/11/06 16:29
구라타 님//
하드는 제가 쓰는 용도에 안맞아서요. 제가 알기로는 무거운 프로그램(포토샵, 3D 등)을 돌릴때야 블랙이 좋고 그외 데이터 저장용이나 단순 작업시에는 블루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SATA2나 SATA3나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도 않구요. 또 소음부분에서도 블루가 조금 낫기도 한거 같습니다. 추후에 하드를 하나더 달까 생각중인데 그때 블랙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파워는 이왕 사는제품 좋은걸로 사자고 해서 시소닉을 선택했습니다. 시소닉이 가성비는 안좋지만 믿음이 가네요. 제가 참고한 자료 링크 걸어드립니다. 하드 http://www.playwares.com/xe/?mid=power_hdd&category=11332410&document_srl=13558480 파워 http://blog.naver.com/bambby?Redirect=Log&logNo=10082874611
10/11/06 18:10
HDD는 SATA2나 SATA3이나 차이 없습니다. 제가 SATA3 지원 HDD를 가지고 있어 테스트해 보았는데, 그냥 똑같습니다. 애초 HDD의 속도로는 SATA2의 대역폭으로도 충분하죠. 최근에서야 SATA3빨을 제대로 받는 SSD들이 등장하고 있고..
저도 시소닉 파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오랫동안 사용했었고, 지금은 애너맥스로 넘어왔습니다) , 그런데 해당 사양에 600W는 조금 과한게 아닐까 합니다. 500W로도 충분히 돌아갈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Klavier도 괜찮지만, T&V 사의 2.1ch 스피커 중 한 단계 더 높은 Grub도 고려해보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Klavier는 유통사인 kdway에서 안 파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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