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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 20:17
저는 혹시 몰라서..아버지는 아니고 어머님차에 하나 달아드렸습니다.. 요즘같은세상에 정말 혹시모르잖아요 고작 20만원내외로
제가 부모님 걱정을 확 덜어서.. 나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게다가 자기차에 블랙박스 달려있으면..과속도 자제하고, 본인의 운전습관에도 상당한 플러스가 되더라구요
10/10/31 21:14
골목주차를 많이 하는 경우엔 뒤에 갑자기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때문에 후방카메라가 유용하다고 하더군요.
보통은 네비 매립+샤크+후방 세트로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까 어느새 필수아이템처럼 변했네요^ ^ 당연히 있으면 좋겠지만 전 그냥 후방감지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저도 설치해놨는데 이건 딱 한번만 일이 생겨도 본전 뽑고 남는다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주차감시 용도로 쓰시면 배터리 소모가 커지는데, 이건 상시전원안전장치를 달아서 해결 가능합니다.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다면 블랙박스를 먼저 하시고, 후방카메라는 여유될때 생각하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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