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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8 16:59
아.... 성인인데 클릭 괜히 했다 싶읍니다..
구토증세가 ㅠㅠ;;; 아무튼 트리오같은거 묻혀서 박박닦으시고 청소후에 페브리즈같은거 뿌리세요..
10/10/28 16:51
제가 그 상황이라면 그냥 바닥제를 교체하겠습니다.
애초에, 방바닥에 묻은 정액을 닦지 않은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 누가 그걸 그냥 내버려둘까요. 아니면 락스나 세제로 닦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힘든 일을 겪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털어버리고 일어서야죠. 미뤄왔던 방청소를 하는것이 그 출발점~
10/10/28 16:59
냄비에 물 끓여서 고무장갑끼고 뜨거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야져 지워질때까지... 물론 수건은 쓰고버리시고요
세제같은거 살려면 돈들잖아요
10/10/28 17:05
http://cafe.naver.com/powerfulphar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9
이런것 어떨까요? 장판을 교체하는게 빨라보이긴 합니다
10/10/28 17:35
정액은 염기성 물질이기 때문에 중성인 물보다는 산성 용액(비누,세재 등)을 사용해야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세재풀어서 수세미로 문질러주세요~
10/10/28 17:43
저도 지저분한 편이고 주위에 더럽게 사는 사람 많이 봤지만,
이 분은 제가 죽기 전까지도 직간접적으로 본 제일 더러운 사람 Top 3에는 들어갈 것 같은데요... 근데 이건 자취경험이 많은 남자라고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백명중 반명 정도 이럴까말까 싶은데... 좀 충격적이네요. 저녁 먹기 30분 전인데 지금 정신이 멍합니다... 으으.....
10/10/28 18:00
본문과는 상관 없습니다만, 사실 자위라는 행위를 포함한 글이 19세 이하는 보면 안되는 그런 류의 글은 아니죠.
오히려 19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더 자연스럽고, 19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더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10/10/28 18:40
락스 1방울을 미지근한 물 한 세숫대야에 넣으시고...
고무장갑 끼고서...걸레 빨아서...냄새 없어질 때까지...닦아보셔요... 근데 잠은 어디서 주무셨길래;;;
10/10/28 20:12
마지막 줄 자취 경험을 자위 경험으로 보고 이거 알아도 댓글 달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크크
자취경력 8년차로써 말씀 드리자면... 1. 뜨거운 물로 불린 후 수세미로 박박 닦기. 2. 아직도 잔여물이 남았다면 약취 제거 겸 락스를 뿌린 후 다시 박박 닦기. 3. 그래도 잔여물이 남았다면 다이소 같은 곳에서 매직블럭(스펀지 비슷한 청소용 클리너)을 구입하신 후 박박박 닦기. 이정도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결과 건강은 평소에 잘 관리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합니다...
10/10/28 21:07
친구네 모텔에서 알바했던 경험이 이럴때 쓰일 줄이야..-_-;
크린에버라고.. 단백질계통 - 피, 구토물, 정액 등등..-의 오염물을 세탁하는 세제가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이거로 먼저 1차 청소 하시고, 2차 치약, 3차 락스로 청소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세탁용이라 바닥청소할땐 좀 많이 쓰셔야 됩니다.
10/10/28 23:17
락스물 추천합니다.
도서관24시간개방후 다음날 아침되면 엄청나게 쿠리쿠리한 냄새로 가득차서 솔직히 가기싫은데 아주머니의 청소신공인지 한시간가량 지나면 락스냄새 진동하긴하지만 깔끔해지더라구요 라고 했는데 위에 추천글이 있네요;
10/10/28 23:50
지금 댓글들 확인했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감기몸살때문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감사의 글을 길게 못남기겠네요 추후에 코멘트 수정할게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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