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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2 15:13
4번을 고르고는 싶은데, the concept of China 대신에 the concept of unified China였으면 더 확실할 것 같네요...
1번은 본문은 지식인의 바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통일을 위한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서 2번은 본문의 dream/hope와 지문의 realize가 좀 안 맞는 것 같고요.(실제로도 지식인보다는 정치인/군인이 통일시키죠) 3번은 지식인 얘기하다가 리더가 나오는 게 안 맞는 듯 하고요.
10/10/22 15:11
한 문제집에는 1번, 다른 문제집에는 4번이 되어있네요
1번이 답으로 되어있는 문제집에서는 In between 통합의 짧은 기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니깐 a로 추론할수 있다는 방법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교육엘리트층은 이룰수 없는 꿈에 집착을 하는거니 다른 군대와 같은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뉘앙스로 추론될수도있어보이구요 4번이 답으로 되어있는 문제집에서는 unfulfilled꿈이고 다음 통일실현의 희망을 tantalizing한 꿈이라고 해서 비통일 기간동안 비현실적인 모습을 늘 그렸다는 내용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논리연결상 뭐가 더 나을까요; 전 4번같네요..;
10/10/22 15:37
4번이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글의 논조가 전체적으로 냉소적이거든요.
mosaic of national boundaries라든가, unfulfilled dream이라든가, cobbled together라든가, tantalizing hope라든가 하는 표현들이 때때로 누가 나타나서 통일을 시켜보려고는 하지만 엘리트들이나 통일을 꿈꾸지 어차피 소시민은 각자 다른 나와바리(...)에서 다른 말, 다른 문화로 살고 있는 마당에 충족되지 않는 꿈이고 몇군데 합쳐 봐야 누덕누덕 기우는 거고 감질나는 희망에 불과했지 뭐 하고 말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1번의 strong army나 good propaganda는 뭐랄까 너무 진취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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