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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13:02
벨리 사시는군요..
저도 벨리에서 한 5년 살았습니다 ^^;( devonshire랑 petit있는곳에 살았습니다 @.@) CUSN은 한국사람도 많고 그저 그런 대학처럼 보여지기도 한데.. 교육쪽은 참 좋은학교입니다. 그리고 교육학중에 특수아동 교육학이 유명하구요. 그리고 education이 가장 유명한 학교라기 보다 English가 가장 좋은학교를 다니는게 한국에서 교수를 하기에 더 좋아보입니다. 가장 유명한건 서부에는 버클리가 있겠고.. ivy리그쪽에는 코넬,하버드,예일이 있겠네요.. UC계열쪽에선 버클리와 LA빼고는 English가 강한 학교가 없는듯 합니다. Stanford도 좋다 하는데 정작 저는 못느끼겠습니다. 그나저나 벨리는 한국사람 참 많아서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10/10/19 14:24
2번이 낫죠..
광진구 s대면 세종대인가요?, 학사가 그러면 사실상 세종대밖에 교수 할 곳이 없는건데 그나마도 교수 자리라는게... 어떻게든 학부부터 명문대로 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요즘 시간강사들도 다 박사입니다
10/10/19 14:44
어후...쓰신 글만 봐도...돈이 엄청 깨질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일단 영어교육학 박사를 외국에서 따셔야 되는데 정규코스로만 밟으시면 학사 3-5년, 석사 2년, 박사 4-5년 잡으셔야 되는데... 적어도 10년은 공부하셔야 될텐데요... 상상만 해도 저는 두렵네요. 돈이 대충....3-4억은 깨질 것 각오하셔야 돼요. (part-time job 뛴다는 조건하에서요) 나름대로 충고 좀 드리면 일단 전공을 확실히 정하셔야겠습니다. 1. 영어교육학 2. 영문학 3. 영어학 3 개 중에 고르셔야 되겠네요. 영문학보다는 Syntax(+Semantics+Pragmatics), Phonology(+Phonetics) 와 Pedagogy 쪽이 아무래도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긴 한데 (영어잘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요;) 정말 요원한 길이긴 합니다. 한 부분의 전문가가 되기가 워낙 쉽지 않은데다가 또 교수사회는 엄청난 인맥 사회라서요. 시간 단축하시려면 1번 (+ S대 인맥) (+ 돈 절약) 실력으로 승부하시겠다면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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