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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4 22:59
돈도 중요합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MEET를 준비하려면 빠르게 하시는게 좋은건 맞습니다. 그러나 2013년을 마지막으로 의학전문대학원을 뽑지 않는 대학이 많아지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3~4년 정도는 시간이 남았으니까 그렇게 미친듯이 촉박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도 영어가 되어 있는 경우 현역 4학년인 학생들이 8개월 과정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고 있습니다. 생물이나 화학에 자신이 있다면 일찍 도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10/10/04 23:17
임상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는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일도 비숫한 편이 아니에요;;
할수만 있다면 의학전문대학원-정신과 테크를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말씀대로라면 쉽지는 않겠네요 그런데 현재 정신과는 최고의 인기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안좋은 경우라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시고도 정신과에 입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글쓴분께서 과를 결정하게 될 7~8년 후에는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 모르는 일이지요.) 그리고 의대 공부는 생각보다는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수련과정은 더 힘드실 겁니다. 요즘 세상에 어디 어렵지 않은 일이 있겠습니까만 하여간 그렇더라구요. 어찌되었던 좋은 결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어머니께서 임상심리를 공부하고 계셔서 남일같지 않아 이렇게 댓글을 달았네요:)
10/10/05 00:32
의전 진학은 돈과 시간만 투자하실 각오만 있으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정신과가 요즘 초인기과라서 지금 당장으로 놓고 보자면 대형 병원에서의 수련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 물론 요즘도 1/2차 병원급으로 내려가면 어떻게든 수련이 불가능하진 않고, 정신과 인기가 몇 년 안에 수그러들거라는 의견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0/10/05 01:12
의전이 시간이 촉박하시다면,
외국에서 대학을 마치시고 그 나라나 주윗나라에서 (예를 들면 캐나다-미국) 메디칼 스쿨 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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