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5 21:08
자연스러운거긴 한데 의식적으로 안볼 수도 있습니다.
전 그냥 그떄그때 그냥 대놓고 쳐다보거나 아예 안보거나 힐끔보거나 다 해봤는데 힐끔힐끔 보느니 그냥 대놓고 보는게 나은것 같네요;
10/09/25 21:29
군대 다녀오시기 전이 비정상적이었다가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남자는 죽기 직전 병원에서조차 예쁜 간호사가 있으면 쳐다보죠.. 물론 저도 여자친구 앞에서는 절대 아닌척 하지만..
10/09/25 21:30
자신이 그렇게 변하고 스스로 부끄럽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아..
아~주 정상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으로 옮기게 되면 그때부터 병이죠. 은팔찌 한번 차봐야 낫는 병입니다. -_-
10/09/25 23:38
솔직히 여친이 다 눈치채요 이정도는...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를 일이라 말만 안하는거 뿐이지... -_-;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 내 남친 길거리 나가면 다른 여자들만 봐 이런 식으로 Ezmura님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을....헐..
10/09/28 03:53
그래도... 눈길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게 여자친구분에 대한 예의일것 같기도 하구요. 리플다신 분들이 너무 당연한 일, 안 걸리면 괜찮은 일로만 여기시는 것 같은데... 비록 본능(?)에 의한 일이라도 서로 불쾌해하실 일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