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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02:54
솔직히 제 주관적인 입장에선 다 고만고만 합니다. 보통 차이가 큰 우승 후보자 둘 정도를 꼽는게 보통인데, 4명을 세트로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직까지는 다 비슷하다는 걸 반증하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조문근씨나 길학미씨는 일단 컨셉이 확실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포스가 있었고 매주 컨셉을 살짝만 틀어줘도 굉장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죠. 지금 유력한 top 4인 장재인, 김지수, 허각, 존박씨 중 허각씨를 제외하곤 비슷한 느낌을 계속 가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재인씨의 목소리는 양날의 검이라 생각하는데 아직까진 미션이나 선곡이 목소리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의 미션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상 주관적 생각이었습니다.
10/09/25 02:55
전체적인 평가는 모르겠고, 하나의 무대만 가지고 평가하면 시즌1 생방송 1주차에 경고, 시즌2 슈퍼위크 신데렐라 2개가 가장 기억이 나네요.
10/09/25 04:44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조문근,길학미>>>허각,장재인,김지수>=서인국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신데렐라도 최고였지만 희야,경고를 뛰어넘는정도의 전율은 못느낀거같습니다.
10/09/25 05:57
역시 조문근과 길학미씨의 포스가 그만큼 대단했으니깐요.
저 개인적으로도 길학미씨만큼 감탄을 자아내고, 조문근씨처럼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는 신데렐라 듀엣 (장재인, 김지수) 외에는 없었다고 봅니다. 길학미씨는 너무 프로다웠고, 조문근씨는 노래 듣는 사람을 매우 즐겁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어요. 그래도 현재 허각,장재인,김지수씨 정도면 앞으로 그런 무대를 보여줄 역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기대할 뿐입니다.
10/09/25 14:39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조문근씨는 모르겠는데, 길학미씨 따라올 참가자는 없다고 봅니다.
길학미씨는 정말 다 잘했으니까요. 댄스, 노래, 그리고 랩도 말이죠. 매우 안정적이었구요. 그런데, 길학미, 조문근, 존박, 장재인, 허각이 붙는다면, 2기 참가자중 우승자가 나올 것 같네요. 실력보다 대중에 어필할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니까요. (서인국씨도 낀다면, 모르겠네요) 2기 top4가 조문근씨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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