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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5 02:04
팬심으로 귀요미한테 한통 보냈지만 피지알에 댓글에도 오지마슈님의 평과 비슷한 평이 많았던것 같네요. 망했다라는.. 저도 심사위원이 의외로 넉넉하게 준것 같아서 당황했습니다. 지난주의 영향+귀요미 가 심사위원들에게도 작용했을것 같네요.
심사위원평점수 합은 박보람 358 귀요미 346 강승윤 317 앤드류 317 였네요. 강승윤은 2주연속 꼴지임에도 살았으니 귀요미도 한번정도 더 산건....
10/09/25 02:07
가사와 음정불안한건 이미 저에겐 논외였습니다.
귀요미로 대동단결! 솔직히 말하면 김은비양이 아닌 다른사람이 이런 무대 보여줬다면 욕했을겁니다...
10/09/25 02:06
저역시 정말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무대를 가장 망친건 누가뭐래도 김은비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심사평이나올떄까진 불합격을 굉장히 확신했는데 심사평이 잘나와서 어라 하다가 합격하는거보고 좀 놀랐네요.
10/09/25 02:06
어차피 평이라는건 다들 다르죠. 전 장재인양 무대가 왜그리 높게 점수를 받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지 모르겠거든요.
10/09/25 02:16
최악의 무대였습니다. 김은비가 아니였으면 바로 탈락확정이었죠. 문자버프의 위엄을 다시금 꺠달았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귀여우면 그만이라는 의식이;;
10/09/25 02:40
초반부 : '오.. 제법 괜찮은데?'
중반부 : '어? 가사 까먹었네?' 후반부 : 후.. 전혀 화면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귀로만 듣고 있었지만 목소리에는 역시 안정감이 없었지요. 그런데 의외로 후한 점수 + 문자 신공 = 진출 성공. 음.. 뭐 이왕 올라갔으니 발전된 모습을 바랍니다. 그나저나 제 개인적으로는 오늘 노래 부를 때의 일관적인 목소리 톤은 정말 별로였어요; 심사위원들은 좋아했지만..
10/09/25 02:42
오히려 무난하게 했으면 떨어졌을것 같기도 해요..
귀여운애가 실수하면서 그래서 열심히 율동 하는거 보니까 보는사람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오히려 더 응원하게 되더군요.. 문자 이런거 한번도 보낸적이 없는데 괜히 안쓰러워져서 문자까지.... 이런분들이 꽤 있지 않을까요?
10/09/25 02:46
개인적으로 저도 최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걍 망했네;; 이랬는데 의외로 심사평 잘나와서 '쩝... 전문가한테는 다른건가...' 라고 생각하고 넘기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그 노래가 김은비양 목소리랑도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10/09/25 02:48
김은비양 응원하지만 오늘 무대보면서 떨어질거같았는데 심사위원들 점수보고 응?
강승윤군은 생각보다 잘한거같고 예선 포스 보여주는구나 하며 좋아했는데 점수보고 응?
10/09/25 08:22
노래 너무못했고 형편없다고생각했는데 심사위원평이 높아서 좀 황당했던..이승철씨가 댄스곡을 좀 좋아하는듯한 경향이..저번주 이보람때도 그랬고..
10/09/25 10:22
가사를 까먹은것보다, 그 이후로 흔들린 모습이 당연히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심사위원 점수가 너무 높아서 당황했죠.
10/09/25 11:39
저도 가사까먹고 웅얼거릴때 뭐하는건줄 몰랐습니다.
심사평 꼴지를 생각했는데 너무 점수가 높은게 아닌지......... 꼴지했어도 탈락하진 않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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