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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 14:30
영어자체에 익숙하시다면 토플의 문법부분을 정독하면 될 것 같군요. 토플문제집을 보시면 앞부분에 문법부분을 잘 정리해놓은 것들이 있거든요. 어차피 고급영어를 필요로 하는 건 아니니...
05/07/13 14:36
문법에 대해 전~혀 감이 안잡히신다면
'GRAMMAR START' 를 추천합니다. 인터넷 서점 같은데 검색하면 나오구요. 앞장에 '초보를 위한 기본 문법책'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의 저자 'David Cho' 번역본인 토플 교제입니다. 저도 토익 공부하려고 보니 문법 실력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토마토 인가 사서 볼려는데 그 전에 일단 문법 보려구.. 다음 카페나 네이버에서 한참 검색한 가장 추천이 많은 문법책입니다. 초보자용으로...
05/07/13 14:54
시험을 위한 문법공부는..
토익을 예로 든다면, 웬만한 기본서라면 문법설명은 충분히 되어 있을 겁니다. 토익 준비하면서 기본서에 딸려 있는 문법사항만 열심히 하셔도 충분하실 것 같고요. 그래도 영 찜찜하시고, 설명 자체가 이해가 안되거나 하실 때에는 문법서를 따로 한권 사서 열심히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시면 시험대비 문법서가 많이 있을 거에요. 직접 가셔서 마음에 드는 책 하나 산 다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이게 중요해요.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첨부터 끝까지 문법책 한 권을 다 보세요.) 꾸준히 공부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실 거에요. 그리고 문법책을 고르실 때에는,,, case by case 로 나온 (이른바 쪽집게식) 교재보다는, 영어문장의 전체구조 -> 개별 문법사항 순으로 된 구성을 추천합니다. 문법이란게 각 항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흐름을 따라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보고 추천하라면.. grammar start를 포함한 한국 문법서보다는, Grammar in use 시리즈와 같은 원서가 더 낫다고 봅니다. 이미 한국인에 의해 한번 걸러진 문법사항보다는 그쪽 사람들이 정리한 게 더 체계적이고, 현대 영어에 맞을 테니깐요..
05/07/13 16:19
에.. 저두 그래머 인 유즈 보고 있는데 .. 추천할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이미 제 친구들 중 영어하는 애들은 다 그거 보고 있네요 ^^
열심히 하세요 ^^
05/07/14 01:20
배이직,인터매티브(?) 있거든요..배이직은 정말 기초적인것이고 인터매티브(?)는 중급자용 이에요..그리고 미국판 사는게 좋을듯..저는 고1이라 배이직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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