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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9 22:35
공익하면 밤에는 과외할 시간이 꽤 있죠.
제 친구중에도 공익인데 밤에 부업으로 과외 한 사람 있었습니다.(물론 이런게 공식적으로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과외 사이트는 종류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정 가입비를 내고 (처음에는 가입비가 없지만 학생 전화번호 보려면 결국 돈 내야 함) 학생들 리스트에서 본인이 직접 연락해서 시범과외하고 과외 따는게 있고, 나머지는 처음에는 가입비가 없고 사이트에 등록한 후 과외업체에서 연락이 오면 학생에게 가서 시범과외하고 과외를 시작하게 되면 첫 과외비의 30~50프로 수수료를 내는게 있습니다. 첫번째꺼는 돈은 조금 들지만 일일이 연락해야 되고 악질 학생들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시범과외한다고 불러놓고는 모르는 문제 몇개 질문하고 그대로 연락 끊는 경우도 있고 또 경쟁률이 기본적으로 꽤나 높습니다. 두번째꺼는 과외업체도 돈을 벌려면 과외를 성사시켜야 하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연결해주려하지만 (저는 이걸로 과외 3번 구했는데 과외학생 어머니께 저에대한 과대포장을 서슴지 않고 했더군요.) 첫달 과외비의 50프로를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오래 할 과외를 찾는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는 학교 선배과외 물려받기, 아파트 전단지 돌리기등이 있는데 요즘 과외시장이 만만치 않더군요 사이트 통해서 구한다음 그 과외를 잘하면 과외학생 어머니께서 다른학생 소개 시켜주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처음할때는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시립대이시면 과외 충분히 하실수 있을겁니다. (일부 어머님들께서는 sky만 찾긴 하지만..) 과가 수학과나 공대, 영어영문학과 같이 수요가 많은 쪽이면 더욱 쉽겠죠.
10/09/20 01:40
지방이시면 교차로 같은 생활정보지에 올리시는 것도 꽤 잘 구해집니다
아파트 전단지는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일주일 2-3만원 정도) 원하는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간기말 끝나고 성적표 나올 때 쯤, 방학이나 개학 등의 타이밍에 붙이시면 연락 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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