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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14:39
전 아기자기하게 시작하는걸 좋아해서 삼국지의 어떤 시리즈라도 유요나 엄백호, 조범이나 한현 같이 부하 장수 얼마 없고 성 하나 있는 세력만 해와서 유비는 잘 모르겠네요. 최소한 전 조조를 밀어버립니다. 어차피 조조를 다 밀어버릴 쯤에는 다른 세력이 조조만큼 강하지더군요.
10/09/17 15:04
근거지를 다져놓고 물량으로 미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형주 부근에 있다면 우선 촉부터 칩니다. 그리고 조조는 마지막까지 남겨두는게 후반이 느슨해지는걸 그나마 덜어주더라구요.
10/09/17 15:44
크크, 스타를 통제 하셨군요.
나는 우리 자기 사랑하니까, 스타 같은건 꿈에도 안꿀께. 축구 관리자 게임 할까? 아니면, 힘세고 마술에 능한 영웅에 관한 게임을 할까?
10/09/17 16:29
고전명작 삼국지4~
내실을 다지기 위해 유장을 먼저 치죠. 성도 중심으로 내정을 해서 힘을 기르는게 좋아요. 사방에서 쳐들어오면 수비가 아렵기에 우장을 쳐서 성도중심으로 내실을 다시고 그다음에 형주, 서량으로 진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초반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난의도에 따라 다르지만...) 조조나 손가쪽은 워낙 강력해서 친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10/09/17 17:31
금싸라기 땅을 가졌으나 공략이 쉬운 유장을 공략하는게 최우선이지요
게임을 재밌게 하시려면 약한 세력부터 하나씩 잡아먹다가 조조 손권 유비의 3파전으로 넘어가면 되구요 (보통 난이도가 상급이면 조조가 손권 땅 반정도는 이미 잡아먹은 상태일겁니다) 편하게 하시려면 강하쪽까지만 밀고 간 다음부터 장안쪽으로 쓸어올라가 선을 긋고, 조조를 적당히 견제 해 가면서 서량쪽을 잡아먹는게 좋습디다
10/09/17 18:12
삼국지4는... 유비로 시작해서 서서나 제갈량을 얻으면...
수비 하나는 너무 쉬워서... 적 병력이 쳐들어올 때 무조건 마주나가서(공성하면 병력에 밀리니까요) 함정 설치하고 화공 건 다음에 요리조리 피하기..-_-; 특히 제갈량이 있으면 날씨랑 바람 방향까지 바꿔서.. 온 맵을 불바다로 만든적도 있네요.. 수비병력 달랑 3천 가지고 관우+제갈량+서서 조합으로 15만 병력도 몰살시킨 적 있습니다...
10/09/20 12:36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장 먼저 쳐서 세력키우고 장안-홍농-낙양-완-강릉-양양까지 점령하고 낙양에서 방어하면서
지금 손권땅 하나만 남겨놨어요~~ 손권 잡으면 등용이 됐음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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