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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7 11:47
아직 상용화도안됬으니까 스타1의 1999년도 시절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임요환선수같은경우 실루엣중 남은한명으로 추측되고있는데 이윤열은 계약만료되서 잘떠나갔지만 임요환선수는 아직 계약기간 남아있지않나요?
10/09/17 11:47
매년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죠. 2009년 이영호보다 2010년 이영호가 훨씬 잘합니다.
스타2는 현역프로게이머들이 당연히 잘합니다. 한 예로 스타1에서 크게 빛을 못보고 은퇴한 서기수, 김원기 선수가 원탑수준입니다. 스타1 주전이 아닌 그냥 그런 1군인 장민철 선수도 래더 1~2위죠. ( GSL은 안타깝게 64강 탈락이지만..) 이윤열 선수는 게임 센스도 좋고 스타2에서 충분히 대성할 수 있습니다.
10/09/17 11:56
체계적인 연습에 익숙하고, 많은 게임을 경험하고, 코치의 지도 등을 받아온 올드들이라면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타2가 스타1과 아주 다른 게임도 아니고 말이죠. 스타2의 경우 스타1에 비해서 E 스포츠로서의 틀을 잡아가는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초창기라 피지컬이 필수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점차 틀이 잡히고, 정형화된 전략이 자리잡는다면 피지컬이 당연히 중요해지겠지만요. 다만 스타2의 경우 일단 기본적인 유닛간의 상성이 크고, 맵이나 혹은 밸런싱(블리자드가 스타2의 밸런싱에 지속적으로 관여한다는 전제하에)등의 여지가 있어 스타2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도 전략적인 면모가 중요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9/17 12:02
순수 아마추어보다야 이윤열, 박성준선수가 훨씬 대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GSL 상위 라운드 진출자들도 프로게이머 경험이 있거나 연습생, 준프로를 해본 사람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죠.
10/09/17 14:13
현재 날라다니고 있는분들보면 전스타1 프로출신들입니다. 서기수선수 최연식선수 김성재선수등.
확실히 프로출신은 아마추어와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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