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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2 11:19
글쎄...저 역시 아직 담배를 멀리 한지 1년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저의 경험담을 들려 드리죠... 일단 제가 생각하는 금연의 성공은 계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제가 담배를 피면서 담배 냄새를 상당히 싫어했었거든요 그래도 그냥저냥 피다가 그런 생각을 했었죠 제 직업이 직업인지라 '내가 이렇게 싫은 담배 냄새가 환자가 맡으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히 끊어버렸습니다 질문하신 분도 그런 계기가 필요할 것 같군요 담배를 피고 여자친구분한테 입맞춤을 하다가 혼이 난다거나... 그런 계기를 만드시고 금연에 들어가고자 하는 날의 하루 전에 담배를 평소에 피시던 양의 3배 정도를 펴 버리십시오 그럼 하루정도는 담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술도 같이 하면 더 좋겠죠... 원래 금연 결심에 가장 힘든건 정말 3일정도거든요 그 3일 넘으면 한달은 금방 갑니다 그렇게 금연 한번 해보세요 저는 담배 사는 돈을 지금까지 차곡차곡 하루에 2000원을 모으고 있는데...일년이 지난 지금 그 돈이 만만찮게 많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5/07/12 13:13
근성~!!!!
전 못끊었고..제 친구의 경우는 담배대신 캔디같은걸 먹던데..많이들 하는 방법이지만..좋은 방법일듯..제 친구도 캔디만 먹은지 한달쫌 지나서 이제는 담배생각이 전혀는 아니지만 거의 아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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