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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3 00:54
너무 급하게 생각마시구요, 천천히 다가가세요. 계속 지나치게 문자하고 만나자고 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지금은 확신이 서지않으신 것 같네요. 여자분이.
10/09/13 07:38
단둘이 한번도 만나지 않았는데, 적극적인 여성이 오히려 더 없죠.
물론, 남성분이 아주 재미있으시다면 호의를 바로 표하는 여성들은 꽤 있기는 하지만요. 다른 건 잘 모르겠고, 한번 만나보시고 재밌게 데이트 해보세요. 친해지기도 전해 문자물량공세는 역효과가 굉장히 클수 있죠. 그런데 하루 3~4번이면 과하지는 않아요. 물론, 답장도 오지 않았는데 보내는 건 아니구요.
10/09/13 10:18
남자가 많이 적극적이지 않으면 여자도 자존심을 좀 세워야 되는... 그네들의 룰이 좀 있지요 흠흠;
계속 살짝살짝 떠보면서 나를 거부하는 눈치는 아니다 싶으면 조금 씩 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해야 합니다. 성급하게 대답을 들으려고 하면 될거도 잘 안되구요. 너무 속보이는 것 같아도 뻔뻔하게 좀 들이대는게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XX영화 보고 싶은데 같이보러 안갈래? 같이 볼 사람이 없네." 같은 속 들여다 보이는 멘트를 치면 상대가 눈치를 채지만 고백을 받은건 아니기 때문에 확신을 하지는 못하지요. 만약 영화보러 간날 친구대하듯 편히 대한다면, 그런 뜻이 아니었나? 하고 헷갈릴 수도 있지요. (그렇다고 진짜 친구처럼 막대하면 안됩니다) 고백을 해버리면 칼자루가 넘어가고 그녀의 심사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됩니다. 심사를 받더라도 좀 더 정이 들고 나서 받는게 성공확률이 높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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