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급하고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여자를 대할때는 특히 극 내성적 소심하게 바뀌고. 숙기가 없어서 얼굴보고 말도 잘 못하고.

일을 할때는 산만하고 급하고, 친구를 만나면 말이 너무 앞서는 편이고 평소에나 집에서 싸이를 하다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고민을 낳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은적도 있었는데 거의 도움이 안되는것 같구요.

항상 고민, 고민만 반복하면서 살고 있어요.

최근에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까 하는 사색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에 대해 어떤식으로든지 결과가 있었으면 그렇게 되길 바래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얼마전에 자게에 일기 비슷한 글을 남겼는데 글의 내용을 보는 사람들이 좋은 리플을 남겨주시고 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라는 말과 프레임이라는 책도 추천해 주셔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보다는
글의 서론에 나타난 저의 성격과 고민등에 대해 해결하고 싶은데 혹시 관련해서 아래 예시처럼 좋은 책이나 자료 등을 추천해 주실분이 없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