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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23:00
원래 바로 해약해서 물릴수 있지 않나요?
저도 스마트폰 씁니다만 장년층께서 절대 쓰기 불편할뿐더러 낭비입니다. 무조건 물리세요.
10/05/06 23:09
14일 이내에는 사유 불문 (그냥 변심이라도 상관없음)하고 해지 가능합니다. 그런 폰들이 나중에 시장에 싸게 풀리죠.
그나저나 옴니아1도 좀 비싼 햅틱이라고 산 사람이 없지 않은데... 안드로1은 너무 심했네요.
10/05/06 23:14
만프로 해지 됩니다. 무조건 와인 1,2,3 중에 골라가세요. 어른들꼐는 진리입니다. 기본 벨소리에 트롯트도 있고 버튼커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10/05/06 23:20
답변 추가로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원래 스마트폰이나 이 기종이 인터넷을 제대로 종료시키지 않는한, 꺼지질 않는가요? 어머니가 신기해하시면서 인터넷 자꾸 들어가시는데.. (이게 무료인지 절대 모르겠습니다..) 만약 유료라면 요금이 아주 집안 거덜나듯이 나왔을 듯 합니다... 그러니까 인터넷이 계속 유지되있는것 같습니다. 메뉴로 나와도요. 주무신지 오래되었는데 제발 모친은 무슨 바람이 부셨는지 인터넷을 하고 싶어한다는겁니다 아... 지금 바로 안방에가서 배터리 빼야하는데 주무셔서 참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10/05/06 23:24
잠깐 써봤는데 나름 괜찮던데 말이죠. 아마도 스맛폰을 처음 써보셔서 그러실겁니다.
인사이트폰 쓰다가 빡친! 경험이 있어서 내 다시는 스맛폰 안쓸것이다 라고 생각하다 썼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장년층에게 최신유행폰이라는 말로 스맛폰을 추천해주는 대리점도 참 어이없네요. 해약 강추하고 장년층이 사랑하는 폴더폰으로 다시 바꿔드리세요.
10/05/06 23:39
음... 어머님도 생각없는데 추천했다고 무조껀 구입하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뭔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소외감을 느끼시고 덜컥 구입하셨을 가능성이...ㅠㅠ
차라리 돈 좀 쓰시더라도 아이폰이나 옴니아(싸게 풀린놈들도 제법 있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제대로 사용법을 가르쳐드리면 어떠실까 합니다.. 위에 할머니 취급하지 말라는 말씀보고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별개로 점원은 멱살좀 잡혀야 합니다. 그리고 아마 통신사별로, 요금이 초과되면 자동접속차단되는 서비스도 있고, 핸드폰 자체에서 wifi망이 안잡힐때는 자동으로 3g통신망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보통 무료데이터사용요금제를 사용하고, 또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전송량은 일반pc에서의 전송량과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셨다면 인터넷으로 영화 두세편씩 보시지 않았다면 요금초과는 없었을 겁니다. 스마트폰 붙잡고 하루종일 사는 사람들도 무료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아우성인데요.. 하루밖에 안되셨다면 요금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10/05/06 23:49
늦은밤에 답변들 달아주셔서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사실, 방금전 안방에 가서 혹시나 모를 휴대폰 배터리를 꺼내고 왔습니다...
그게 이상한게 일반 휴대폰은 인터넷하다가 휴대폰 폴더 닫으면 그냥 꺼지잖아요. 그런데 이건계속 돌아가는겁니다. 폴더닫거나 다른 메뉴로 이동해도 한참뒤에 인터넷 접속하면 제가 아까 들렀던 페이지 (네이버 뉴스나 구글 검색같은데요.. 그 폐이지가 계속 유지가 되있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사용해봤는데 그게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참 편리하구나 종료해도 그전페이지가 그대로 남아있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밤에 들어서야 이게 인터넷이 종료버튼을 정식으로 누르지않고 종료하지 않으면 그대로 유지되는건가? 라고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참 더 어이없는건 제가 아주 오두방정을 떨었지만 이 휴대폰을 옹호하고 무작정 쓰시려고 하는 모친과 또 다투고 말았습니다.... 니가 무식한거다 니가 뭘 아냐 요즘 젊은 얘들은 다 쓴다 (다른건 몰라도 아이폰은 많이 쓰는거 저도 봤거든요 그런데 그폰이 아이폰은 아니잖습니까.. 스마트폰이라고 다 좋을거라고 생각은 안드니까요..) 그럼 엄마 평생 문자 한번보내는데 20분 잡아먹고 전화받는데 수시로 꺼지고 이런 불편함 다 감수할래라고 하니.. 그래도 우리가 잘 몰라서 그런거다 사용하면 괜찮다 하시는데.. 아주 ...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터넷을 하고싶어하는지 워낙 스마트폰 스마트폰 떠들어대니 그게 무조건 좋은줄 아시는데.. 일단 특징이 터치속도가 지나치게 늦습니다. 저도 터치폰 하나 다뤄본적 없습니다만 적어도 한참뒤에나 반응합니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수시로 오류메시지가 뜹니다. 문자메시지에 관한 프로세스 오류 어쩌구 저쩌구 (이게 결정적으로 문자보내는데 20분걸리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전화오면 통화버튼 눌렀는데 갑자기 꺼져버립니다. 구글지도인지 이건 유용할것같은데 사는지역이 대구임에도 계속 부산에 거주하는걸로 표시됩니다. 구글메일을 만들어봤는데 만들자마자 초기화되고 또다시 만들라고 난리입니다.. 단축번호 저장하는게 없습니다. 1번 누르면 그 번호로 저장된 사람으로 전화하는거요.. 그리고 DMB도 없는것같은데 어차피 이기능은 없어도 되니까.. 제가 이거 하루종일 만지작거리다가 홧통 터지고 숨넘어갈것같고 모친은 친구분에게 전화오는것조차도 제대로 받질 못하고 그러니까 통화버튼눌렀는데 꺼져버립니다! 계속 이모양입니다. 전화한적도 없는데 다른사람에게서 전화와서 왜 전화왔냐고 하시구요.. 도대체 터치기능때문인지 뭘 잘못눌렀는지. 아니면 불량인지.. 내가 어제부터 스마트폰은 장년층에게 안어울릴것이고 계층도 다르다고 반대는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로 쓰기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 진짜 혼란스러운게 우리어머니는 휴대폰 좋고 최신유행인데 니가 몰라서 그런거다. 이러고 계시고.. 자꾸 우리어머니가 티비에서 쓰는걸 보고 혼동하시는데 그건 아이폰이고 이건 안드로원인데 도무지 어떻게 설명드려도 다른걸 모르십니다. 스마트폰도 종류가 다양하고 모두가 좋은게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똑같이 생각하신다 이거죠. 애초에 말이 안통합니다만.. 괜사리 한밤중에 욕을 쏟아먹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10/05/07 00:59
인터넷이 켜져있는것에 대한 걱정이 제일 크신 것 같아 그것부터 답변드리자면, 그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설사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고 그냥 인터넷 창을 열어놓고 있더라도,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등을 켜놓은 것이 아닌 다음에야 다시 입력을 해서 페이지를 바꾸거나 새로 고침하거나 하지 않는 한 추가적인 패킷 소모는 없습니다.
10/05/07 01:07
일단 이 폰의 특징이
1.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려면 높은 확률로 문자 메시지 프로세스 어쩌구 저쩌구 (문장이 잘 기억안나는군요.) 창이 뜨면서 증발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2. 단축 번호 저장하는게 없습니다. 가장 큰 난관입니다. 저는 단축번호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겠지만, 우리 어머니는 그게 아닐 겁니다. 3. 다른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면 통화수락 거절 이렇게 뜨는데 높은 확률로 통화수락을 누르면 높은 확률로 거절로 인식해버립니다. 애초에 터치를 잘못 서툴게 한것일까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그 전화온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 전화를 왜 받자마자 끊냐라고 화낼 상황이겠지요. 4. 터치속도가 느립니다. 사실 아이폰이 빠르다고는 워낙 많이 들었고 아이폰을 보유한 친구의 친구가 터치속도 엄청 빠르다고 자랑했는데 저는 터치폰 사용을 해보지 않은 입장이라, 그 말을 이해는 못했습니다만... 적어도 이 폰만큼은 한번 누르면 거의 대부분 4초에서 5초후에 반응을 합니다. 어머니는 모르겠으나, 제 입장에서 아주 답답하고 미쳐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어머니는 난생 처음 터치폰이니 이것도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5. 어플리케이션인가.. 이것이 스마트폰 최대의 장점이라고 했는데 대부분이 영어였고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활용할 가능성은 0%일거라고 생각되고, 그래서는 도무지 이 폰을 고집하시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6. 14일 이내에 다른폰으로 교환가능하다고 윗분들이 알려주셔서 설명했으나, 굳이 반대를 하십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설득은 했는데 아주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습니다. 7. 어머니께서 사실 드라마에서 아이폰의 사용모습을 몇차례 보신것 같고, 아버지가 옆에서 회사내의 아이폰 광풍을 자주 말씀드렸는데 (아버지의 직장에서 너도나도 아이폰을 들고다니는데, 아버지는 두리뭉실하게 그것을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함. 스마트폰 유행을 부추김. 어머니 솔깃함.. ) 8. 그런 마당에 점원놈이 스마트폰 최신성능 (이 부분에서는 저의 무식함도 한몫합니다. 제가 어머니가 처음 약정하셨을때 제가 따질려고 전화를 했는데 저역시도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점원이 안드로원의 성능은 아이폰 버금가는 기기라고 구라를 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금전 자세히 검색해봤는데 옴니아1에도 미치지못하는 성능이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구형세피아가 틀림 없습니다. ) 9. 요즘 유행한다는 스마트폰 (대략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 그대신에 전화와 문자의 불편함, 나이드신 분에게는 거의 무용지물, 아무리 좋아도 활용못할 것이다. 상세히 하루종일 설명드림. 전혀 듣지 않음. 아니 애초에, 모친은 원래 독선적인 성격이라 제 말을 어렸을적부터 귀기울여 들으신적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 10. 결론은 우리어머니도 사용을 반쯤 포기해버리셨습니다. 그런데도 약정을 깨기 싫어하고 그냥 한달에 사만오천원씩 내다버리면 되지라는 어이없는 입장입니다. 사만오천원 요금제로 2년약정입니다 ! 가뜩이나 돈도 없는 집안인데.. 11. 아이폰을 사다드리는건 가능하지만, 사다드려도 과연 제대로 사용이나 할지, 물론 다른 스마트폰보다 손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도 어머니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확률은 없다고 봅니다. 컴퓨터도 못다루시는 분이라서.. 인터넷의 개념조차도 모호하신 분이십니다. 12.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차라리 모친이 안드로원을 해오셨을때 그냥 나는 방관만 했다면 별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모친 혼자 애먹고 어떻게든 사용은 하셨을 겁니다... 문자 보내는데 20분걸리고 수시로 전화꺼지고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시겠다니.. 그런데 제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요. 일단 모친은 현재 스마트폰을 원하십니다. 허나 제대로 활용할 가능성은 0%로 보여집니다. 사다드리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아이폰을 사다드린다고 해도 실망하실거란 말이죠. 그냥 저는 일반 기능을 가진 터치폰을 하나 사다드리려고는 합니다만.. 스마트폰을 고집하시니.. 갑자기 평생 안이러시는 분이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스마트폰을 사시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저도 여태컷 보급형폰밖에 취급하질 않아서 스마트폰도 생소하고, 제가 인터넷으로 공부해서 스마트폰을 마스터해서 모친에게 가르쳐드려도 그것이 소용이 있을까싶네요. 일단 자고 일어나서 내일 일반 휴대폰으로 교환을 하고 그것이 안된다면 아이폰을 구매하는쪽으로 해드리려고 합니다만, 모친께 어떻게 설명드려도 스마트폰과 아이폰 안드로원의 차이점을 이해못하십니다. 스마트폰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그중에서 제일 좋은게 아이폰이라고 하니 그것을 사는게 낫고, 그 비싼 기기들 사이에서 유독 공짜로 풀리는 스마트폰이 좋은것일리가 없다. 라고 설명드려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원래 성격상 남에게 속아서 건강식품을 사오시고 과대광고에 잘 넘어가시는 성격은 맞습니다. 그래서 에쿠스와 구형 세피아와 비슷한 비유를 해가며 설명을 드려도 .. 애초에 불량난 기기일지도 모르는 휴대폰을 단지, 자신의 사용법이 서툴다고 단정 지으시며 옹호하니 답이 안나옵니다. 일단 내일 저 혼자 가서 휴대폰을 바꿔야겠습니다.
10/05/07 01:21
어머니께서 스마트 폰을 굳이 원하신다면 Nokia의 뮤직 익스프레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터치쪽에서는 뭐 아이폰에 뒤지지 않는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여타 기능모두 개인적으론 굉장히 만족합니다. 더군다나 가격 경쟁력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요금제 완전 자유에 할부금 전혀 없이 24개월 약정에 무료는 널렸고, 들은 바로는 3개월 약정도 있다고 합니다-이경우 물량이 남아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카메라 성능도 좋고 MP3등등 스마트폰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능도 빠지지 않고, 어플리캐이션 역시 풍부합니다. 기기 안정성역시 문제 없습니다. 단축번호로 전화거는것역시 당연히 가능합니다. 3개월 약정을 찾으실 수 있다면, 그정도 사용하신 후 어머님이 스마트폰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부담없이 일반폰으로 갈아 탈 수 있고, 어머님이 의외로 스마트폰에 굉장히 잘 적응하셔서 욕심을 내신다면 아이폰으로 갈아타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20대의 여성이라도 컴퓨터에 굉장히 친숙해 하는 분이 아닌 한 스마트폰을 굳이 어플리캐이션 깔아가며 잘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그리고 4만 5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신다면 인터넷 요금에 대한 걱정은 완전히 그만두셔도 되겠네요. 그정도 요금제라면 정말 한달내내 써도 벅찰 정도의 데이터 통화가 가입되어있을 것입니다. 하루종일 동영상을봤더라도 초과되었을 가능성은 전무합니다.
10/05/07 01:23
일단 요금은 안심하세요. 인터넷이 안꺼진다고 해도, 요금 부과 안되요. 데이터 전송 중이 아니면요. 원래 스마트폰 모두 그래요.
10/05/07 02:42
굳이 스마트폰을 쓰시겠다면 옴냐2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 삼성UI로 일반 애니콜 터치폰처럼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떨어진 가격은 덤...
10/05/07 02:48
노키아 익뮤는 비추천.. 제가 아이폰이랑 익뮤 두개 쓰고 있는데요.. 아이폰 쓰다가 익뮤 쓰니까 "아..내가 아이폰을 그동안 날로 먹었구나.."
왠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_- 익뮤 엄청 어렵습니다. 그냥 피쳐폰으로 쓰기도 어려워요. 어플들 막 깔아드려야하구요.. 카메라도 다들 익뮤 좋다고 하던데 , 전반적으로 노란끼가 심합니다. 인터페이스도 어르신들 쓰기엔 어렵습니다. 어르신들 쓰실거면 일반 피쳐폰으로 가시고..스마트폰을 원하신다면 아이폰입니다. 계정만드는거나 itunes는 좀 도와드려야 하지만 그냥 일반 기능 쓰기는 아이폰 만큼 편한게 없죠. 대신 아이폰 문자 쓰기 어려워하실지도.. 조그만 화면에 QWERTY 라..정밀한 입력을 요합니다 ;;
10/05/07 14:09
어머니가 당연히기분나뻐하죠. 아들이 완전 구세대 취급을 하는데요. 아들이 나름 배려한다고 하지만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게 속상합니다. 나를 노인네취급하는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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