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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21:46
어느 스포츠건 팬들에게 현재 활동하는 최고선수가 과거의 최고선수의 영광을 뛰어넘는 선수라고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에선
6번..양대우승해도 팬들은 더 요구 할겁니다..
10/05/06 22:15
최연성선수의 경우, 100전 기준할때 3번의 개인전 우승과, 한번의 4강을 포함하였고 승률은 75%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영호선수의 경우 1번의 우승과 준우승이 있으니, 이번에 양대우승을 하면 최소한 포스면에선 그 누구보다도 높이 위치할 듯 합니다.
10/05/07 02:17
6번인데 msl 결승에서는 이제동을 만나야 하고, 온게임넷은 이미 몇차례 꺾었지만 다시 김구현 선수..그리고 그밖의 요새 잘한다 싶은 선수들을 프로리그에서 만나 모조리 꺾는..시나리오가 그려지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꺼같네요.
10/05/07 04:36
6이면, 이제동이랑 상관없고 그냥 넘을 것 같은데요.
이제동 선수 팬이지만, 결승도 못올라가서 스스로 못막게 된다면 현재로썬 라이벌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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