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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2 03:10
공발질만 주구장창쓰시면 주구장창맞아야죠...
토스가 더블까지 완성한이후(5햇까지 봤다면 일반적타이밍-1~2커세어타이밍-에 탈은 99%안나온다고 보셔도됩니다. 자원이 엄청빡빡해요) 스타게이트를 올리는일반적인 경우 이후 가지수가 크게 코드라류, 커세어모으면서 리버+발질or소수드라(진영화선수가 자주보여주는식의), 예전 김택용선수가 했던 템빨리올려서 다크견제+한방나가면서3멀티, 일반적인 발질정도를 들수있겠는데 네오사우론자체가 빌드완성도가 정말 높아서 발질류 공격은 굉장히 쉽게 막습니다. 거기다가 러커위주 병력구성이라면 더더욱그렇고요. 따라서 4가지 빌드류중에 끝에 2가지는 네오사우론류를 상대로는 거의 사장된분위기고 코드라류와 리버발질류가 있는데 Ggobugi님이 상대스커지를 순간적으로 커세어로 점사해서 잡아낼 수 있으시다면 리버발질류를 택하는게 손맛을 느끼실수있죠.(옵도 빠르고 러커와같이 기다리고 있는 방어류에는 셔틀리버가 극악이죠. 게다가 모인커세어는 셔틀호위와함께 오버로드를 찢을수있으니) 하지만 가장 추천하는것은 코드라류네요. 글쓴분이 쓰신 저그의경우라면 99%이상 코드라류에 저격당하는 유형입니다. 중간에 라바를 히드라에 투자하지 않는이상 네오사우론저그를 한방에 보내버리죠. 답을 하자면1. 공발질이 상대에게 별피해를 못줄경우 병력을 유지하면서 멀티먹고 반반가는수밖에없습니다. 끊임없는 커세어로 정찰+견제하는건 필수고요. 2. 공발질 이후 운영이 3멀빨리 가져가는것과 자원을 빡빡히 짜내서 템갖추고 한방러쉬가는 경우로 나눌수있습니다. 3. 모든빌드가 그렇지만 고정화된빌드는없습니다. 선포지, 선넥 부터 1캐논 2캐논, 앞마당 가스타이밍까지 끊임없는 프로브 정찰을 통해 맞춰가는수밖에없습니다.
10/05/02 09:27
공발업 질럿 빌드를 쓰면 가스가 처음에 모이죠? 그럼 하템 4기 그리고 계속해서 드라군만 죽죽 뽑아주다가
남는 미네랄로 멀티를 빨리 가져가면서 리버 준비 이후 한타 제대로 아마 이게 제일 안정적이고 확률도 높은 것 같습니다..
10/05/02 10:15
일단 커세어로 상대의 히드라 숫자와 드론숫자와 저글링 숫자로 저글링 러커를 일찍 파악해야 합니다. 파악하면 바로 로보틱스 간다음에 셔틀 먼저 뽑으면서 4다크 드랍을 상대의 4번째 해처리에다가 드랍해서 해처리를 테러합니다. 그러면서 멀티를 하구요, 스톰에 자신이 없다면 하템은 두기로만 유지하면서 질드라아칸으로게이트 8개 늘리면서 타이밍을 잡아서 럴커 성큰 밭을 돌파해냅니다(돌파하면서 또 멀티합니다) 적절한 럴커와 성큰에 의해 막혔다면 다시 멀티쪽으로 병력 회군하고 니가 부자냐 내가 부자냐 치사하게 리버뽑으면서 닥수비하면서 적절하게 스톰으로 적절하게 저글링을 긁어주면서 아칸 모으고 적절하게 셔틀로 드론도 잡아주고 아무튼 스톰이 짱입니다. 그러다보면 저그가 빡쳐서 울트라 가는데 이건 적절한 리버 두마리와 하템 두기 그리고 캐논밭으로 이제 너님이 뚫어보셈 외쳐주면되는겁니다. 치사한 성큰 스포어 밭을 복수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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