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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4 08:51
13넥 14게이트 15가스까지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첫질럿은 기본으로 뽑아주면서, 가로나 세로 정찰 걸렸을시 1질럿 추가
대각일경우 생략하셔도 됩니다. 이후에 빌드는 같습니다. 그리고 2팩이나 바카닉 러쉬의 경우는 2팩은 컨트롤 싸움이니 패스... 바카닉이 2질럿 뽑은 빌드에 조금 위험한데, 테크가 느리다 보니까 질럿 던져주고 탱크 잡으면서 포토로 일단 수비하면서 다크나 리버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아니면 게이트로 찍어눌러도 되구요. 어차피 2배럭에서 나오는 바이오닉은 4~6겟에서 나오는 토스병력을 이길수 없으니까요.물량 터지기 전까지만 시간 끄시면 됩니다. 그런데 노겟 더블의 최대약점은 6scv노애드온 벌처 추가하면서 마린 계속 보내는거 인듯 합니다. 이렇게 오면 사실상 어떤수를 써도 토스는 못막는다고 봐요..특히 가까운 맵의 경우는 말이죠.
10/04/24 10:46
질문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 선앞마당하는 저그 상대로 하는 노게잇 더블은 13넥이 정석지만,
테란전 노게이트 더블넥서스는 12넥이 정석입니다. 이유는 두가지인데, 먼저 인구수 8에 앞마당에 파일론짓고 정찰가버리는 저그전 더블넥과는 달리, 본진에 파일론짓고 프로브가 정찰 없이 돌아와서 돈을 캐기 때문에 인구수 12에 앞마당을 지을 돈이 생깁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두번째 파일론의 건설 여부인데, 저그전 더블넥과는 달리 테란전 더블넥은 두번째 파일론의 건설이 늦습니다. 앞마당 넥서스가 완성되면서 인구수가 26이 되는 순간 첫질럿과 추가프로브를 눌러주게 되죠. 따라서 12넥이 13넥보다 질럿 나오는 타이밍이 빨라지고 따라서 드라군도 빨라지고, 프로브 충원 역시 12넥이 미세하게 더 빠릅니다. 치즈러쉬 or 노애드온 벌쳐러쉬를 막기 위해서는 12넥이 훨씬 안정적인 것이죠.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자세히 살펴 보면 테란전에는 거의 예외 없이 모두 12넥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0/04/24 11:10
12넥이 우선 정석이구요.
12넥도 거리 가까우면 치즈러쉬막기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에 강민 선수의 경우 11넥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2넥같은 경우 11프로브 300정도 자원될때 일꾼 보내면 12번째 프로브 나오는 타이밍에 400이 됩니다. 그리고 넥서스 짓고 미네랄찍으면 자원 캐고 올때 150이 되서 바로 게이트 짓고 프로브 1기 추가후 가스 지으면 적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구수 17/15정도일때 상대가 치즈를 올꺼 같으면 질럿을 먼저 뽑고 거리가 멀어서 안올 것 같으면 바로 사이버 네틱스 코어 후에 바로 2번째 게이트 올린 후 질럿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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