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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4 00:45
파텍 필립!!!
... 은 죄송하구요.. 브랜드는 세이코가 어떨까 싶어요. 품명은 모르겠군요.. ㅜㅜ 친구가 알려준 시계인데 지난 번 검색해보니까 디자인도 좋고했는데 말이죠..; 기록 남았나싶어서 찾아보니 없네요 그냥 브랜드만 추천할게요..
10/04/24 00:47
40정도면 티숏, 빅토리아 녹스, 세이코정도 가격대일텐데. 이중에서는 티숏 추천하네요. 사실 40정도면 거의 캐쥬얼 시계라서 딱히 고민 안 하셔도 될듯.
10/04/24 00:48
ChojjAReacH님// 파..파텍필립 그 차고 다니면 손목채 짤라간다는 시계 말하시는 건가요...크크
세이코 보고 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어뜬걸사야될지..
10/04/24 00:49
JHfam님// 감사합니다 흐흐..티숏 어떤 모델이 괜찮은가요? prc 2000인가 이거 많이 추천하시던데..너무 나이들어보이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10/04/24 00:52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prc 200인데 대학생들도 곧잘 차고 다닙니다.
전에 제 자리 바로 옆에 앉은 여학생도 같은 걸 차고 있어서 서로 웃었던 기억이.. 크크
10/04/24 00:54
Elvenblood님// 저도 그쪽은 나이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눈독 들인지라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면세점에서 찾아보면 어차피 종류도 그리 많지도 않은데 괜찮은 거 있을텐데요. 티숏이 사실 은근히 가장 멋난 거 같아서 20대 초반에는 애용했고 특히나 여성분들이 당시 제 티숏 시계보면 이쁘다고 손목 한번씩 잡고 해서. 크크.
10/04/24 00:55
딱 티쏘 시티즌 세이코 라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티쏘 prc200 검판이 베스트셀러고 클론간지다 뭐다 말 많지만 실제로 본적 몇번 없습니다. 굉장히 잘 나온 시계예요 세이코에서는 그 가격대에 snd367이 가장 괜찮습니다 (병행은 15만원정도면 살껍니다) 전문 시계브랜드가 아닌 패션브랜드에서 보자면 알마니, ck, 그리고 d&g가 있겠네요. 이 라인에서는 d&g의 샌드피퍼가 가장 잘 팔립니다. 실제로도 정말 예쁩니다
10/04/24 01:02
참고로 미국 사시면 잘 아실지도 모르겟지만
이베이로 사시면 면세보다 더 싸게 사실수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병행품이죠... 뭐 가짜가 아니고 그냥 마지막으로 조립된 나라의 차이 입니다. 물론 이베이에서 사는것이 항상 진품은 아니지만 피드백 잘 보시고 믿을만하 셀러에게 사시면 400불정도로 구입하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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