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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18:22
음 일단 저랑 거의 흡사한 상황이네요.
저 역시 학자금 거의 2000이 있고 지금은 1000 남았습니다. 7.8%, 5.5%, 5.5%, 5.7%인가? 이렇게 있습니다. 월소득이 부엉이님보다는 죄금^^;; 더 높은 상태라서 저 역시 1년동안 빡시게 갚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놔두자..로 결론내렸습니다. 각각의 대출금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서 계산해보면 1년동안 들어가는 이자가 생각외로 작습니다. 특히 저는 재수가 없어서(?) 이자가 최고로 비쌀때 받았거든요. 7.8%..인가 7.5%인가 그렇다고 해도 은행권 이자보다 훨씬 저렴하고, 목돈을 만들어서 굴리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되어 현재 꾸역꾸역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3년 남았네요.^^
10/04/20 18:36
솔직히 말해서 연4 ~6%정도는 굴릴거 같기는한데-_-...===이건 근거없는 낙관주의에 바탕한 희망사항이고
갚아야 되는건 현실적인 의무사항이고.. 걍 남에돈은 빨리갚고만다===별로 안살았지만 그래도 지금껏 살아보니 부채는 빨리 갚는게 좋다라는 생각임다..특히나 금융권 대출은 더더욱.. 결론 이쪽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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