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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17:47
전 전자상가 자주가는데 요즘에도 그러나요?
난 안 살거 같아서 안 잡는건가? 나진 상가는 잘 안가서 잘 모르겠는데 선인 상가랑 전자랜드는 호객행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관련 용품 살때는 선인 상가, 가전제품 살때는 전자랜드를 자주 갑니다. 아이파크몰은 솔직히 그 둘에 비해서 물건이 좀 비싼거 같습니다. 물건은 일단 가격은 인터넷에서 대충 알아보셔야 하고, 다른 제품을 추천하더라도 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일단 무엇인가 추천받으면 흔들리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선인 상가에서 컴퓨터 살때는 좀 큰 곳이 가격도 더 싸고, AS도 더 잘해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전 맨날 가는 집만 가요.
10/04/20 22:23
나진까지 갈 일이 별로 없죠. 컴퓨터 부품은 선인 정도면 충분하고, 가전제품은 전자랜드 입니다.
선인 정도의 호객행위는 뭐... 예전 터미널이 명성 날릴 때에 비하면 요즘은 애교 정도 일 뿐이고, 선인쪽 대형 매장들은 호객행위 안합니다. 가격은 나진쪽이 좀 싼 편이기는 한데, 선인쪽 외진데에 있는 인터넷 위주 가게들도 가격은 어차피 비슷합니다. 다나와로 사는게 싸기는 한데, 주문할 것이 여러개면 여러 곳에서 주문할 때 배송비 문제 때문에 그냥 날잡아 용던 한 바퀴 도는게 쌀 때가 많죠. 아이파크몰은 헤드폰샵 청취하러 갈 때만 가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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