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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23:13
죽음의 계곡은 기술벤처기업이 연구개발(R&D) 후 기술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건데요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자본이 딸려서 결국에 그 계곡을 나오지못하고 연구개발에 실패하게 됩니다. 많은 벤처기업들이 이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게되는데요 그이유는 무엇이나면, 기술사업화 단계로만으로는 은행권의 대출을 받기힘들기때문에 성과없이 대출안해주는 은행의 특성상 돈빌릴곳도 없고 투자자도 구하기 힘들기떄문이죠~ 그래서 요즘 정부에서 기술 개발정도와 사업계획성으로 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10/04/20 23:19
또 다른의미로는 한개기업이 특별한 전략없이 마구잡이식으로 해서 망하는경우를 말할떄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김간지햄버거 집에서 햄버거를 집중시켜서 가게의 인지도 및 특성을 확장시켜야하는데, 햄버거도 제대로 못만들면서 피자도 같이팔아서 이도 저도 안되는경우를 말합니다. 요즘 많이 망하는(?) 피자와 치킨을 같이파는 소규모 창업자같은경우가 이런한거에 빠져있다고 보면됩니다. 하나만 제대로 해도 되는데 괜히 딴거 하다가 수익성이 떨어져서 망하는 경우 입니다. 이것도 죽음의 계곡이라고는 하는데 서현님이 원하는 답은 아닌듯하네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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