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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3 14:54
스스로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데요..
패널의 종류는 크게 TN패널과 광시야각 패널이 있습니다. 광시야각 패널로 주로 쓰이는게 IPS나 VA패널이죠. TN패널은 제조단가가 싸고 전력소모가 적습니다. 단 색표현력이 부족하고 시야각이 안좋습니다. (모니터를 옆이나 아래에서 보면 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광시야각패널은 제조단가가 비싸고 전력소모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색표현력과 시야각이 좋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응답속도는 LCD모니터의 픽셀이 지금 표시하는 색에서 다른 색으로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느냐 입니다. 표기는 5ms지만 이건 g to g(회색에서 다른 회색으로 변하는 시간)으로 실사용에는 이보다 떨어집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용도에서 불편함은 별로 못느낄겁니다.(CRT는 거의 0에 가깝죠) 밝기는 말그대로 화면의 밝기입니다. 명암비는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밝기차를 얼마나 낼 수 있느냐 입니다. 높을수록 영상을 볼 때 매우 어둡거나 밝은 부분이 뭉개지지않고 잘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CEnm 을 읽어보세요. 광원의 CCFL은 형광등을 말합니다. CCFL말고 LED가 쓰이기도 하죠. 이게 요즘 말하는 LED 모니터/TV입니다.
10/04/13 14:54
광시야각이 아닌 패널이 TN입니다.
응답속도는 5~6ms 이하면 차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구분이 가능하다면 LCD 쓰지말고 CRT를 써야지요;;; 명암비가 높을수록 어두운 화면의 표현을 잘합니다.
10/04/13 14:55
tn 계열 패널은 저가형 페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게 대량 생산이 가능한 패널이라서 tn계열 패널의 모니터는 쌉니다.
대신 광시야각이라고 하는 가시청범위가 좁아서 모니터 정면에 앉아서 사용하지 않으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화면으로 갈수록 시야각에 의한 밝기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큰 화면에는 거의 씌이지 않습니다. 단, 19인치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응답속도는 한 픽셀의 색이 바뀌는 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잔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밝기는 LCD화면의 백라이트의 최대밝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명암비는 흰색과 검은색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밝기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암비가 클수록 검은색의 표현이 정확해집니다. 동적 명암비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tn패널 자체가 거의 컴퓨터 게이밍 모니터 전용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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