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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12:33
남녀관계에 대해 너무 쉽게쉽게 대하시는군요... 머 속된말로 인스턴트 사랑이라고 할까요? ... 그런게 아니라면 설마 상대 여성분을 원나잇 상대로만 보시는건 아니시죠? ///
1. 정말 뜨겁고 아픈 열병 한번 걸려보시면 쉽게 뉘우치십니다. . . 근데 그런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지가 문제인데요... 그건 본인 역량에 . . OTL~ 2. 남녀가 만나서 설마 밥먹고,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며 소화시키다가, 호프집가서, 술한잔먹고, 기분좋으면 2차갔다가, 설마 마지막에 잠자리를 같이하는 시나리오데로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취미생활을 공유해보세요. 여성분의 취미생활과 남성분의 취미생활중의 절충점을 찾아 그부분에 매진해 보세요... 또, 나들이 가는 것도 좋습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술한잔먹고, 여자의 흐트러진 모습에 혹하지 않을 남자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만은, 너무 심하면 . . . ㅡㅡ; ;; 주위분들이 좋게 안 보죠.. 머~ 프랑스식 사랑인가요? ... (이쪽은 자세히 알지 못하니 PASS) 보다 자세한 답변은 ↓분이 해주실 겁니다.
05/04/27 12:35
참, 이건 그냥 웃으라고 하는 말인데요. 냥냥이님 돈많으신가 봅니다.
50%의 남자들은, 능력이 안되서 양다리 못걸치고, 그 나머지의 50%는 돈이 없어서 못하는데.... ..
05/04/27 12:37
음...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열심히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어쨌든, 글쓴분은 소위 말하는 '선수생활' 을 즐기시다 환멸을 느끼신다는것 같은데, 애들이 들어도 나쁘지만은 않을 얘기니 우리, 툭 까놓고 얘기합시다. 아주 보편적인 거의 전체에 달하는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합니다.(반대의 경우도 뭐...) 거기다 부가적으로 붙는게 성적인 접촉에 대한 부분인데, 뭐, 누구나 기준이 다를뿐, 여성이건 남성이건 욕구가 있기 마련입니다. 심리학 하는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스킨쉽을 원한다. 왜냐하면 스킨쉽을 통해 안정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 가장 가까운 스킨쉽이란 sex 이외에는 잘 없다. 상상해보라,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남자두명이 서로 부비부비*ㅡ_ㅡ* 하는 모습이 가능한가? 혹은 이성인 친구에게 부비부비를 한다는것도? 여성의 경우 스스럼없이 동성친구와 팔짱도 끼고 기타등등의 스킨쉽을 통해 그런 욕구(오해말기를...성욕이 아닙니다.)가 어느정도 해소되지만 남성의 그런 채널이 거의 부존재 하기에 성적인 접촉에 좀 더 열광하게 된다 이것이 그 사람의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연설명 해주더군요. 남자들이 살을 맞댈 수 있는 길이 sex 이외에도 하나 더 있다고, 바로 그건, sports 라는 겁니다. 특히 농구나 축구같은 격한 몸싸움이 수반되는 스포츠가 그렇죠. 그런 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아마 좀 더 욕구가 줄어들겁니다. 성욕이라는것은 복합적인 정신활동의 산물입니다. 너무 경박스럽게 볼 필요만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특히나 혈기왕성한 시기인만큼 좀 더 자신을 이해하시고, 다른 방향으로의 욕구분출을 모색하시는게 가장 알맞습니다. 아, 한방에 해결할 수 도 있죠. '군데스리가' 에 입단만 하시면 끝입니다. :)
05/04/27 12:39
문어다리도 돈이 있어야 하는건 맞죠.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게 틀림이 없군요. 어쨌든 단 하나의 해결책은 한여자에게 빠지는겁니다. 빠른 진도에 따른 부작용은 느린 진도가 해결책이죠. 그 설레임과 기대감은 섹스 그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 그러니 그 `한 여자`가 나타날 때까지 맘껏 즐기세요. 어차피 지금이 아니면 그것도 못합니다-_-
05/04/27 12:41
사람들이 자꾸 순정만화의 스토리같은 얘기만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 좀 그렇군요.
물론, 지고지순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허나,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너무 많은 부담을 지고 사람을 만난다는것, 이건 좀 그렇네요. 좀 더 편안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의 매력을 느껴보고(그 과정에서 성인이라면 sex가 수반될 수 도 있겠죠. 아닐수도 있구요.) 그런 연애관도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05/04/27 12:43
냥냥이님,
군데스리가의 2부리그는 mlb의 마이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임요환선수와 이제 막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된 사람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진정한 매역을 느낄 수 있는 No.1 리그는 군데스리가 1부리그 뿐입니닷ㅡ_ㅡ)b
05/04/27 12:53
종교를 가져 보시는건 어떨지??? 제친구중에도 천하의 바람둥이가있었는대.. 종교를 가진후로 개과천선~~ 게다가 좋은짝 까지 만나서 결혼했어요.. 제가 사회 보고..^^;;;;
05/04/27 13:00
허영심이 많으신 분 같네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나이 먹다보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그리고 험한 경험을 아마도 한번쯤은 하실겁니다. 그런거 겪어보시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죠.
너무 심한 것 같지만 이런건 정말 방법 없습니다.
05/04/27 13:15
수능 끝나고 나서 '환골탈태'하셨다니 이른바 '카사-' 생활을 하신 건 겨우 일, 이년 정도밖에 안되는군요. 보통은 중고교 때부터 인기를 누리는 걸 생각하면 그리 오래 방탕하게 지낸 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그때문에 더 제어가 안 되는 건지도..
하지만 지금 님의 말씀에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자기도취'에 빠져있다는 느낌입니다. 스스로의 삶에, '적절한 삶'을 살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참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아직 이십대 초반, 현실적인 이야기가 별로 와닿지 않는 나이일 수도 있지만, 지금 준비해두지 않으면 곧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7,8명의 여자를 적절하게 관리하려면 공부할 시간은 없을 것 같거든요. 속된 말로 '학벌'이라도 빵빵하지 않다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좋은 여자를 만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after가 허무한 건 누구나 마찬가집니다. 그건 종족 번식 본능을 가진 모든 수컷의 공통된 반응이기도 하죠. 그것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05/04/27 13:18
안타깝네요. 22살 되도록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니...
1. 참된 사랑을 하거나 2. 발목 잡힐 실수를 하거나 3. 정신차리거나 이런 경우 문제가 해결될것 같군요. 2번은 최악의 경우, 3번이 최선이지만, 1번도 좋지요. ^^ 여자를 찾지 말고, 사랑을 찾아 보세요.
05/04/27 13:24
아, 그리고 여자를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여자를 만나고 나서 그 짓을 하는 것 없이는 견딜 수가 없다. 정도로 심각하다 생각하시면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05/04/27 13:26
20대 후반에 여자가 보기에는 싱하형의 전매 특허 리플을 달아 주고 싶지만 여기가 스갤이 아니므로 패스... 요새 20대 초반 세계가 이렇게 문란한가요? 정말 아스트랄한 세계군요..-_-; 플라토닉 러브를 지향해보시죠.(너무 어렵나?)
05/04/27 13:37
after가 허무하다고, 즐거움을 잃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즐기세요, 성인들끼리 서로 동의한 상태에서 즐기는게 뭐가 어떻습니까. 만약 어떤 한 사람과 사귄다거나 하는 '관계'에 구속된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짓이지만, 서로 아무 조건없이 즐기는것 자체가 글쓰신분이 고민스러워 할만한 건 아니죠. 막말로, 야동보면서 모니터 앞에서 맨날 헉헉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빈도가 너무 잦고, after의 허무함이 정말 크다면 윗분들 말처럼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 대학 2학년 무렵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거 같은데, 난폭토끼님 말처럼 군대가 모든걸 해결하더군요,, 제대하고 나서는 사람 만나는 것이 진지해지고요.. 암튼 제가 님 상황이라면, 즐기되, 자괴감이 들지 않을만한 적당한 지점.을 찾기위해 노력할겁니다. 지금 당장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열심히 보시던가, 다른 재미있는 취미(전 운동을 추천하겠습니다.)를 찾아보세요.
05/04/27 13:38
ㅠㅠ 밑으로 갈수록 제가 여자만 밝히는 색마가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군요~ 제가 글을 못써서 그런지 몰라도 ;;
제가 8명의 여자와 연락을 하는건 사실이어도 다 사귀는 것처럼 꾸미고 돈 쓰고 거짓으로 사랑한다고 속삭이는건 아닙니다. 그냥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어찌보면 애매모호한 사이들이지요. 겉모습만 보면 친구지만 친구끼리는 같이 쿨쿨을 안하니;; 그리고 본문에는 안 밝혔지만(최대한 소개와 요지만 전할려고 했지만 이것저것 주절주절하는걸 좋아해서 길어졌네요^^;) 나름대로 가슴아픈 추억을 두차례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명은 연하와 다른 한명은 연상과 ㅠㅠ 그리고 글의 요지는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에 관한 것이구요 저는 그것이 조금더 심해서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가볍게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저 그렇게 막되먹은놈 아니구 그냥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잘 노는 동생이나 동갑내기 랍니다^^
05/04/27 13:41
여기 오시는 수많은 분들은 그저 지고지순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사랑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아주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낸 전 그런 사람 한둘 찾기도 어렵더군요. 글쓴분이야 복합적인 상황이 빚어낸 혼란때문에 곤란해 하는것 같지만... 뭐 지고지순한 영화같은 스토리처럼 사랑해야 진짜 사랑인지는 참 난감합니다-_-;; 물론, 진실된 맘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만남을 가지는것 또한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20대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고, 대화하고 술한잔씩 하는 가까운 분들이 대부분 20대후반~30대 초반인데, 글쎄요... 80년대 b급영화에나 나올 대사를 날리며 동화책 같은 사랑을 하고, 또 그것만을 선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이건, 기호의 문제가 아닐런지... ps. 이건 정말 여담입니다만, 성인들, 특히 남자분들(뭐,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멋진이성과의 가벼운 하룻밤에 대해 자신이 어떤 생각을(실제말고 생각말입니다.) 갖고 있는지... 넷상에서 자판으로 성자가 되긴 정말 쉽죠.
05/04/27 13:43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진정한 사랑을 아직 못 만나본 것 같아요.
진실로 사랑하게 되면 다 해결될 것 같네요. 이런저런 복잡한 여자관계에 정말로 괴로우시다면 이제 여자분들과는 좀 거리를 두시고 일단은 공부나 열심히 하는 것이... 앞으로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되겠죠? 힘내세요... 매우 작은 키지만은 178이라니... 너무해요~~~~
05/04/27 14:00
아아.. 댓글을 다는 도중에 글이 옮겨져 버렸군요.;(
뭐 글쓴분이 대학생이니만큼 이제 자기 앞가림도 어느 정도 할 나이가 되었을테고 말이죠. 댓글에서 글쓴이에게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하는 것은 이상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서로간의 동의가 있었기에 이루어진 행동들이었으니 말이죠. 뭐 저 개인적으로는 저런 삶을 긍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이죠. 댓글들의 대부분 역시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말이죠. 아마도 '자신은 그러지 못했는데 글쓴이는 그런 향락에 젖은 삶을 산다' 라는 것에 대한 부러움, 혹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도 있을테지만 그것보다도 저처럼 글쓴이가 어떻게 살아왔고 살것이건 간에 이런 글을 보고 나면 나중에 내가 만나게 될 이성이 무분별한 생활을 해왔을까 두렵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글쓴분께서는 그저 나중에 자신의 짝을 만났을 때에도 떳떳할 수 있는 삶을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을 숨기는 것 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짝을 만났을 때 말이죠.
05/04/27 14:18
다시 살찌세요...밤마다 고지방 저단백의 안주와 술을 곁들이고
밥을 마니 드세요...탄수화물을 체내에 들어가면 당으로 바뀌어.. 지방으로 된답니다...그리고 자기전에 라면을 꼭 드시구여.. 그리고 다시 81kg가 아니 90kg 되셔셔 여자분들을 만나세여.. 그러면 됩니다..그리구 느끼세여....... 여자분들이 님을 좋아한건......님의 것모습뿐이었다는걸.......
05/04/27 14:26
한 여자를 10년간 사랑한 나와는 차이가 뭘까 하는 생각이.....
그 여자의 순결을 지켜주고파서 스스로 억제했던 수많은 밤들.. 역시 사람은 다양하네요.. 섹스관을 얘기하고 싶은데.. 일반적인 섹스와 진정 사랑하는 연인과의 섹스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가슴 시린 사랑을 추천합니다. 한번쯤 매몰차게 차여보는 것도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수도..
05/04/27 16:39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사랑을 하던 저로서는 -_- 부럽네요. 자유로운게.
모.. 제 사랑관으로 보면 절대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_-
05/04/27 17:58
진짜로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면... 알아서 안할수있다고 생각되네욜
만약에 자괴하고싶어서 이 글을 쓴거라면 그냥 삭제하고 원래 하던데로 즐기면서 사세요. 솔직히 죄짓는거도 아니고 머....
05/04/27 18:08
저장된 번호의 여자대 남자의 비율을 3:1에서 1:3으로 바꾸세요.
여자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비용으로 후배나 동생, 친구나 아는 형님등등과 회라도 한접시 시켜서 즐겁게 마시던가, 밤새워서 포커를 치시는것도 좋겠죠. 저같은 경우 능력과 외모의 한계로 여자관계는 글쓰신님의 발뒤꿈치에도 못따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있는 작은 경험에 비추어 볼때 여자만나서 성욕을 해소하는데 돈쓰는것보다는 친구와 양주라도 한병사서 먹고 마시며 세상 돌아가는얘기-_-하는것이 훨씬 영양가 있더군요.
05/04/27 18:11
솔직히 그렇게 고민할거까지는 없을거같네요. 상대방 여자분도 글쓴이님이 싫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음... 저는 더 어리지만...글쓴이님께선 더욱 혈기왕성하실때잖아요. 더불어 성욕은 어떻겠습니까-_-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들일수도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독이 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즐기고... 조금씩 자제해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05/04/27 18:36
그..근데..8명은 좀 많네요.
그 8명이 모두 쿨한분이라면 몰라도 그렇지않은분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자칫하면 상처를 줄수있거든요. 남에게 상처를 주면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근데 그렇지않다면 별 상관없을것 같네요. 그것도 능력이거든요. 다만 그것이 자신의 생활에 방해가 되지않을정도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5/04/27 20:18
ㅇ_ㅇ;;;;
취미를 가져 보세요. 운동 권장해 드립니다. 토익 950대 목표 세우고 공부에 매진해 보시는 것도...... 아니면 눈 딱 감고.......결혼을......ㅇ_ㅇ;;;;;;;;
05/04/27 20:19
저같은 남자 천연 기념물( -_-)에게는 염장글이죠..(푸욱)
무언가 다른것에 집중해보세요. 예를 들면 게임이라든가, 난다앙마님처럼 종교를 가져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무언가 한 일에 매달려 있으면 그런 성욕은 차차 제어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05/04/27 22:34
음.. 아직 선수생활에 적응을 못하신듯?!^^;; 그냥 즐기세요.
성욕..왜 참습니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욕을 부끄러워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성인이라면.. 서로 동의했다면.. 자연스러운겁니다. 문화의 차이겠지만.. 외국에선 성인남자가 한달만 섹스안해도 이상하게 봅니다. ^^;; 능력이 되신다면 그냥 많은 사람만나보시구요. 그러다보면.. 정말 맘에드는 사람 만나실겁니다. 저는 중3때부터 시작해서 꽤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는데요. 그러다보면.. 아 이사람은 뭔가 다르구나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찾을때까지 인생을 즐기시면 됩니다.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살면 되죠. 대신.. 집안이 정말 빵빵하지 않다면.. 즐기면서도 자기의 능력을 키우시는건 잊으시면 안됩니다.
05/04/28 02:03
솔직히 남자의 경우 after후의 밀려오는 허망함은 누구나 있는거 아닌가요?
상대방 여자분을 만나실때 이성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보다 그냥 친구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보시길 그리고 저도 sports나 다른 여가활동 (예를들면 게임에 몰두하거나) 을 추천합니다 sports, 특히 축구나 농구같은 유산소 운동은 그 욕구를 해소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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