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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10:32
1학년때는 그다지...학교마다 다르겠지만...담당교수 정해지면 상담도 가게 될테고...학과마다 보통 친목 도모를 위해 모임을 추진하게 될 겁니다.
05/04/27 10:58
그건 본인 나름입니다 교수랑 선생님 은 다르죠 교수는 수업 만하고 갈뿐입니다 굳이 상담 받을라면 교수님 한테 직접 말하는게 좋습니다..교수랑 선생님은 너무나 달라서
05/04/27 13:31
솔직히 학생보다 교수가 아쉬운 대학들...은 교수가 술도 사주고 취직자리도 물어다 주고 하지만
학생들이 아쉬운 대학은 학생들이 가서 살살거려야 친해지겠죠 그리고 3,4학년 고학년으로 갈수록 교수님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겁니다 1,2학년때는 그냥 즐기세요
05/04/27 22:46
1학년때야 뭐 일부러 찾아가진 않지요.
다만 교수님과 친분은 많이 쌓을수록 좋습니다. 나중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죠. 그냥 앞자리에 앉아서 얼굴 기억시키는 것도 좋죠. 하지만 성적은 어느정도 좋아야겠구요. 물론 교양이 아니라 전공교수님 이야기 입니다. 1학년땐 거의 교양이라 큰 의미가 없지요.
05/04/29 21:21
윗분말 동감입니다..
친분이 많은게 도움이 되죠.. 특히 전공교수님들은.. 혹시목해 졸업할때 자리가생겨도..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기억에남고 친한제자한테 먼저 알려주고 생각해주는게 있죠.. 자주.. 수업시간에 커피같은 심부름 시키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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