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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20:01
테이프 같은 걸 붙이는 것도 있는데 전 그 나름 효과를 봤습니다.
치과에서 하는 건 얼핏 듣기로는 치아를 깎아내는 거라 나중에 이가 시리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는 소리가... 물론 해보지 않고 얼핏 듣기만 한 거라 신빙성은 없습니다^^;
10/04/08 20:26
저도 치아미백에 관심있어서 어제 찾아봤었는데..
http://blog.daum.net/gnathia/7824101 이런 글이 있더군요. 치과에서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0/04/08 22:08
치과에서 하는 것이 과산화수소 농도가 높은 것을 전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가 시린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것에 대처하는 치료 방법들도 다 있습니다. 야매로 하는 방법이라면 미백치료를 저도 해드릴 수가.... -_-'''' 비용이라면 어떤 약재를 쓰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으나 괜히 비싼미백제를 사용한다고 비싸게 돈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다른 곳을 찾아보셔도 됩니다. 사실 큰 차이가 없거든요
10/04/08 22:19
라미네이트(?)라고 이를 새하얗게 만들어주는 시술이 있죠.
얇게 전치부 순면을 깍아내고 하얀걸로 채워주는건데.. 멀쩡한 치아 깍아내는거니까 좋은건 아니겠죠.. 제 생각에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계시다면 시술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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