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02 22:45
1995년 작 조니뎁 주연 닉 오브 타임도 괜찮은 스릴러입니다.
그 외 레드드래곤, 양들의 침묵, 한니발, 크림슨타이드, 써틴, 스워드 피시, 메멘토,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0/04/02 22:48
나비효과 - 보셨는데 안적으신거겠죠?
네고시에이터 - 결말은 사람들마다 평이 갈리는 편인데, 보는 내내 긴장감은 최고수준입니다. 쏘우 - 1편만 보세요. 메멘토 - 이게 뭔 소린가 싶어 초반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무척이나 긴장감이는 재밌는 스릴러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 드래곤 - 양들의 침묵 3부작입니다. 90년대 작품이라 빼버릴까 하다가 워낙 명작이다 보니 최근에 나온 한니발 라이징은 비추입니다. 추격자 - 한국 최고의 스릴러로 손색이 없죠.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 하나는 헐리우드에 뒤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등 한국작품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보셨겠죠??)
10/04/02 22:55
혹시 안보셨다면 나비효과랑 메멘토는 꼭 보시구요.
데이비드 게일처럼 실화를 모티프로 한 다소 무거운 주제의 수작 스릴러도 괜찮고. 숨바꼭질(hide and seek)처럼 화려한 캐스팅의 전형적인 공포 스릴러도 재밌죠. 본문에 멜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스릴러와 멜로가 짬뽕된 디스터비아도 한번 보시구요 크크 이건 그냥 심심풀이로 보기 좋습니다. 또 마술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일루셔니스트도 재밌습니다. 반전이나 짜임새는 그저 그렇지만 조니뎁 좋아하시면 시크릿 윈도우도 한번보세요. 아 그리고 얼마전 개봉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같은 영화 좋아하시면 비슷한 다큐형식의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 재밌습니다. 저도 스릴러 영화 꽤나 많이 본거 같은데 추천하려니 생각이 영 안나네요.
10/04/02 23:59
la컨피덴셜 (최고의 반전은 중요한 무언가가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게 너무 충격적이었죠. 이런것 적는것도 스포일지 조금 걱정이... ^^;) 아주 오래된 영화로는 90년대 초반작 환생(원제 dead again) 중반작 무언의목격자 (원제 the mute) 후반작 프라이멀피어 (이건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았지만 추천작에 없길래 써봤습니다. 추천작에 들어갈만한 영화긴하죠.)
10/04/03 00:40
얼마전에도 영화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와서 답글 달았었는데, 비슷하게 달아봅니다.
한국영화 "그림자 살인" 일단 추천 들어갑니다. 음악과 영상 다 괜찮습니다. 외국영화 아래에 나열해봅니다. 1) 그랜토리노 2) 프레스티지 3) 디센트 4) 더 문 5) 시티 오브 갓 (비 영어권 영화 중에 수작으로 평가 받습니다.) 6) 타인의 삶 (비 영어권 영화 중에 수작으로 평가 받습니다.) 7) 다우트 8) 디파티드 (무간도의 리메이크작입니다.) 9)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이렇게 늙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퍼니 게임 (1997 / 2007) (1997년에 자신이 만든 영화를 2007년에 다시 리메이크 했습니다.) 11) 뱅크 잡 12) 밀크 13) 12인의 노한 사람들 (1957) (리메이크가 많이 되었는데, 원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러시아 감독이 리메이크한 것도 추천합니다.) 14) 디스트릭트 9 15) 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