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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15:36
대학 때, 과 동기 중에서 야구부가 있었죠. (과마다 운동부로 들어온 친구들을 배정하는 방식)
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구타는 정말 일상이고..군대 이상으로 서열이 확실하더군요.
10/03/25 16:35
남자는 맞기만 하지, 여자는.. ....
국대 배구팀이었나 농구팀이었나도 국가대표 감독이 밤마다 돌아가며 어린선수들 방에 들어가서 강X하는 바람에 난리났었자나요.. 몇년되지도 않았음.. 그때 보면 고참 유부녀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 험한꼴 안당하게 하려고 손잡고 잤다고 하고.. 휴.. 우리나라 예체능계는 폐쇠적이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 라인이 심하다 보니 엄청 \심한듯.
10/03/25 16:57
제 중학교 친구 중에 공부하기를 참~~~싫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에 혹 해서 아이스하키부에 들어갔다가 3일만에 그만두고 했던 말이 "아 xx 공부가 훨씬 쉬워" 라고 하고는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연대에 들어간 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맞았다는 군요;;;
10/03/25 20:41
중학교때 야구부가 있어서 한 친구랑 친했는데, 무지하게 맞다가 결국 1년을 못넘기더군요. 울면서 자기집에서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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