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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12:57
질문자의 의도에 맞추어 1번만 답변합니다.
넥슨과 후치의 대화에서 넥슨이 이렇게 말하죠. "난 여덟 별중 남은 하나, 드래곤의 별을 찾기 위해 대미궁에 간 것이다." 이 별이란 개념이 좀 애매한데.. 그 별이란걸 찾아서 드래곤들을 통솔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고, 드래곤 로드의 라자가 되기 위해서 간걸수도 있고요. 중간에 레니를 납치한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10/03/25 13:02
1. 로드를 협박하여 라자의 혈통을 유지시키려고
2. 오크의별 3. 무식한놈들한테 쫓기고 있어서 여유가 없었다. 4. 후치는 말이었음. 핸드레이크는 아무라타트 쫓아갔음 5. 아마도 살아있었을 듯. 6. 미궁은 미궁으로....
10/03/25 13:02
이번이야 논란도 많이되고 실제로 어떤기자분이 인터뷰가서 맞혔더랬죠..뭔진
안 밝혔지만..일번도 그때 넥슨이 뭐가 보였겠습니까.. 별얻으면 좋고 못 얻어도 라자니까 죽진 않을거란 빽이 있었을수도.. ⓑ
10/03/25 13:06
1.유일하게 남은 드래곤의 별을 찾으려고
2.미확인된 별이라기보다는 미확인된 종족의 별이지요. 퓨처워커에 나오는 머메이드나 거인으로 예상되는데 제 생각에는 거인일거 같습니다. 별을 갖는 종족의 특성중에 하나가 지성을 가지고 있는건데 D/R에는 안나오지만 F/W에는 머메이드랑 거인이 등장하지요. 별을 가진 종족끼리의 혼혈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차이가 머에이드와 혼혈이라면 탈락, 그래서 저는 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상상이죠
10/03/25 13:08
앗 역시 질문이 질문인만큼 9클래스 마법사들이 두분이나!?
...가 아니고. 넥슨이 드래곤의 별을 노렸던건가보군요. 쓰임새가 없을것도 같고 얻을 확률도 희박한데 차라리 크라드메서를 노리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음. 멋진벼리님의 라자 혈통 유지는 넥슨이 딱히 원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만. 할슈타일이랑 착각하신듯해요 후훗.
10/03/25 15:02
1. 별을 찾아서죠. 대미궁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지만, 이후 후치와 넥슨이 같이 위험에 빠졌을 때나 핫소드의 설명에서 다 나오죠.
2. 몇 가지 예들이 있는데, 보편적으로는 거인이라는 말이 많긴 하더군요. 눈마새 등의 이야기를 보면 완성된 종족일 수도 있고. 하지만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상상하기 나름. 3. 대미궁에 그런 의도로 들어가서 살아나올 수가 없겠죠. 드라에서도 칼이 그런 경고를 하죠. 4. 이영도 작가는 다음 작에 나오지 않는 인물을 자세히 그리는 것을 싫어하죠. 그냥 재미삼아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만. 후치는 드라의 챕터 시작 글에 있는 것 등으로 추축할 수 있지만... 핸드레이크는 딱히 언급이 없죠. 죽었을 수도 있고, 드라 마지막에서 후치와 아무르타트 등의 일을 보면서 후회하면서 조용히 살았을 수도 있고, 애초에 행적이 눈에 띄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고. 5. 상상하기 나름입니다. 죽었을 수도 아닐 수도. 6. 발록의 능력치를 상상하기 나름이겠죠. 그리고 미궁도 미궁 자체고, 다른 몬스터들도 많아서 여전히 위험한 곳이긴 할 것 같습니다. 넓은 개활지면 드래곤도 피해입을 정도의 세상이긴 하지만요.
10/03/26 03:18
4번은 드래곤 라자에서 아무르타트의 라자가 되기를 포기함으로써 후치는 영영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제미니의 손을 잡은채로 초장이의 인생을 살죠. 퓨처워커에서 등장하지 않는 이유도 후치는 그때 헬턴트 영지에서 초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핸드레이크는 미궁안에서 딸내미와 오붓하게 살고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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