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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4 21:49
원래 이런 사안은 과사무실에 문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자퇴 관련된거면 잘 안내해 주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질문에서 언급하신 그 이상 필요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끔 도장받아야 할 교수님이 친한 교수님이라서 뻘쭘했다는 사례는 종종 있긴 합니다만...
10/03/24 21:58
학과사무실에서 보호자에게 확인전화 하더군요. 자퇴에 동의 하는지...
본인, 부모님, 교수님 도장 말고도 예비군, 학생관리처 등등등... 여기저기 가서 도장 받아야 합니다. 자퇴 이유가 분명하면 별말 없이 도장 찍어주더군요. 상담은... 자퇴 이유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겠네요. 제 경우 자퇴 사유를 편입이라 했더니 상담 안하더군요.
10/03/24 23:51
학교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과사에 문의하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도장에 보호자 확인전화, 간단한 상담 정도에서 끝나고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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