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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3 23:01
느낌이 어둡지는 않구요.(명암, 감마 조정 더욱 밝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눈이 금방 피로해지겠죠;)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보다 직접하시면 유닛 구별할때 스타1과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확실히 스타1과 다른 재밌는 요소가 많구요. 물론 리플을 돌릴때라던지, 관중할때의 맛은 스타1보다는 떨어집니다. 조금 많이 화려하구요. 속도감은 사람마다 차이가 조금 있는데, 지나치게 빠르다는 평과 조금 빠르긴 하지만 그리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할만하다란 평이 있습니다.
10/03/23 23:08
솔직히 저는 저글링같은 소형유닛은 나머지 유닛에 파묻혀있다 튀어나오니 병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가늠못하겠고.. 해상도 조정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치게 빠르다는건 공감하구요 그냥 전투가 워낙 순식간에 끝나니 뭐가 뭔지 모른거같아요.
ps. 철저하게 관전한 입장에서 쓴것입니다.
10/03/23 23:13
직접 플레이 해본 입장에선 음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유닛을 구분하기에는 플레이를 해보시면 더 쉽게 구분하실수 있을꺼 같고
속도감은 전 빠르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10/03/24 00:37
매니아층은 확실히 두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타1만큼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대중성=성공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스타1만큼의 성공은 없을것같습니다.
10/03/24 10:51
하시는 분들 반응을 보니 속도 마이너스 한칸만 해야 할 거 같은 기세에요..
이대로 나와버리면 많은 유저들이 적응 못하고 떠나가야 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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