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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20:42
고래밥의 형태로 봤을때..
불가사리 오징어 등등이 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런걸로 봤을때 고래의 밥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시생각해보니 고래모양도 있었군요.. 아마 작은 고래를 잡아먹는 큰 고래의 밥인 모양입니다.
10/03/22 20:43
크하하하....운영자님 이 글 유게로 좀...오늘 본 글 중 제일 재미있는 글이네요
전 평소에 고래의 밥이라고 생각했습니다...흐흐흐
10/03/22 20:43
저도 먹으면서 항상 고민했던 부분인데...
고래도 코딱지만하게 작아가지고 이 많은 애들을 어떻게 다 먹겠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종종...
10/03/22 20:45
저도 이게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고래의 밥이라고 보기에는 고래가 있고, 고래를 먹는거라고 보기에는 생뚱맞은 불가사리...어질.;;; 현명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10/03/22 20:48
고래가 밥이든 고래의 밥이든 먹고싶네요.. T_T
여차하면 슈퍼로 뛰어나가겠어요. ^^; 저는 고래의 밥에 한표요! 작은 고래를 큰고래가 먹지않을까요?
10/03/22 20:52
고래의 밥입니다.
왜냐면...예전에 광고에서도 봤지만, 고래가.. 고래밥을 먹는 화면이 있엇지요 그리고 고래밥 과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징어,라던지 물고기, 불가사리..등등 그런 형태모양을 뛴 과자들인데,, 고래의 밥에 한표 걸겠습니다. 녹색고래밥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10/03/22 20:53
밥이라는 것을 단지 익힌 쌀 정도의 의미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Bop라는 단어는 밥과 발음이 유사하면서 파티와 유사한 의미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즉 고래밥이라는 것을 고래+bop로 해석한다면 고래의 파티, 고래가 주최한 파티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따라서 바다의 수많은 동물들이 모이는 것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왜 유게에서 패배하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는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10/03/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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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media.adic.co.kr/tv/wmv300/200110/AT0100213.wmv 이cf를 보면 고래가 고래밥을 먹습니다 mms://media.adic.co.kr/tv/wmv300/199910/V2A01233.wmv mms://media.adic.co.kr/tv/wmv300/199808/V2002971.wmv mms://media.adic.co.kr/tv/wmv300/200507/RV0507151.wmv mms://media.adic.co.kr/tv/wmv300/200108/RV0001519.wmv mms://media.adic.co.kr/tv/wmv300/199808/V2000045.wmv mms://media.adic.co.kr/tv/wmv300/199908/V2A00947.wmv mms://media.adic.co.kr/tv/wmv300/199906/V2A00819.wmv mms://media.adic.co.kr/tv/wmv300/199906/V2A00820.wmv (고래가 고래밥 먹는 화면 나옴) mms://media.adic.co.kr/tv/wmv300/199906/V2A00811.wmv cf가 엄청많군요
10/03/22 21:10
답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결국은 동족 킬이라는 건가
개인적으로 Christian The Poet님 의견이 멋지네요
10/03/22 21:56
아..사또밥..
사또밥도 맛있는데.. 특히 사또밥중에서도 그 양념 많이 묻은 사또밥 아실련지. 사또밥 먹는데, 특히나 내용물중에 양념많이 묻은?? 조금 말랑말랑한 사또밥 먹을때의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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