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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18:58
복부에 지방이 많은가보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요즘 말하는 '체성분 측정기'를 보통 '체지방 측정'을 하러 간다고 하지만, 실은 유일하게 측정하지 않는 것이 '체지방'이라고 합니다. 골격근량과 그 외 기타 양을 재고 나서 나머지를 '이것이 체지방이다'라고 해서 나오는 추정값이라던데요.. 그리고 그 외의 것을 재는 방법 또한 정확한 방법이 아니다.. 라고 얼핏 본 것 같구요. 자기가 보기에 자신의 몸이 좋고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체지방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 쓰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10/03/18 19:01
말랐는데 뱃살이 문제라면 일단 몸을 더 키운다음에 유산소를 빡세게 돌려서 뱃살을 빼는 방법이 가장 괜찮겠죠.
쉽게말해 살찌우고 -> 다시 살빼기 방법인데요, 저는 이편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쨋건 뱃살빼려면 결국 유산소를 해야되는데, 마르신상태에서 지금 유산소를 열심히 하시면 없는 근육도 손실될거 같아서요.
10/03/18 19:12
아, 그리고 출렁출렁거리는 배가 아니라 빵빵한 느낌이랄까 그래요. 내부에서 부풀어 있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_-; 역시 내장지방인 걸까요?
10/03/18 19:49
제가 비슷한 케이스 같네요.
177/61에 체지방률 19%, 지방 7kg 제거하라고 나오고... 마른 편에 배가 조금 나오기는 했는데 살이 아니라 살 내부에 뭔가 빵빵한 듯한 느낌. (역시 내장지방이라 추정) 마른 비만 맞는 거 같고요; 저는 그냥 남들 먹는 만큼 먹던 간식 안 먹고 헬스장 가서 막 이것저것 들었다 놨다 하고 러닝머신 30분에 6km 정도 뛰고 한 지 지금 2개월 조금 넘었는데 내장지방이라고 추정되는 거; 많이 줄었고 근육도 많이 늘었네요.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10/03/18 20:10
내장지방인 케이스가 맞을겁니다. 172/64 면 저랑 거의 비슷한 스펙이시고 제가 체중이 2킬로그램쯤 더나갈겁니다. 허리가 29정도 되고 체지방이 18?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제일많이 땡겼을때가 14정도였을걸로 예상하는데 생각만큼 두드러지게 보이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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