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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00:52
4테란이 강력했던
SKT의 4테란(임요환-최연성-전상욱-고인규)에 필적할만한 테란라인은 MBC게임의 4테란(염보성-이재호-민찬기-강구열...아 물론 여기는 개인리그 기준) 온게임넷의 4테란(한동욱-차재욱-원종서-안상원) 좀 거슬러 올라가면 Soul의 나경보-조용호-변은종-박상익의 소울저그도 만만치 않았죠
10/03/17 01:07
본문에 '히어로즈'가 아니라 '히어로'죠.
히어로즈는 야구팀이라는.. 그건 그렇고, 저도 테란 한시 라고 생각합니다. 전상욱의 05시즌 팀단위리그 성적 - 19승 6패 최연성의 05시즌 팀단위리그 성적 - 15승 7패 임요환의 05시즌 팀단위리그 성적 - 15승 14패 고인규의 05시즌 팀단위리그 성적 - 14승 7패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네요.
10/03/17 01:13
박성준 - 박성준 - 박성준 - 박성준의 POS...
이건 농담이고... 역시나 테란 한시가 가장 강력했던 기억입니다. 다들 스타일도 다르면서 강했기 때문에...
10/03/17 02:51
당연히 티원의 테란 라인이겠죠??
저그 라인 역대 최강은 리즈 시절의 KTF, 토스 라인 역대 최강은 마찬가지로 리즈 시절의 KTF라고 생각합니다.
10/03/17 10:47
테란한시는 정말.. 앞으로도 그런 라인은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그 당시 가장 잘 나가던 테란 중 4명을 모아 놓은 것이니.. 택뱅중 하나 포함해서 육룡중 4명이 모이면 모를까.. 그게 벌써 5,6년이나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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